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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우수’

농어업인 소득 증진 앞장…최고 등급 달성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가 지난 18일 중소기업벤처부의 ‘2018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를 달성했다.
농어업인, 중소기업, 사회적 약자 등 다양한 사회주체와 상생하며 농어업인의 소득창출 지원,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 하도급 업체의 정당한 이익 및 현장 근로자의 안전 확보 등에 앞장선 점을 인정받았다.
농어촌공사는 농촌공동체회사의 창업을 지원하고 6차산업체(농촌융복합 경영체)가 온라인 구매 등 시장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통해 제품 정보와 구매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콘텐츠를 제작·지원했다.
또한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며 중소기업이 스스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으며,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7건의 농업분야 R&D프로젝트를 진행하며 17억9천200만원의 수익을 창출하는 한편 과제 수행과정에서 필요한 시험·연구시설과 기술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김인식 사장은 “농어업인, 중소기업 등과의 상생은 지속가능한 농어촌을 만들기 위한 전제조건”이라며 “각 주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모두가 잘 사는 농어촌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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