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환 대표는 이날 오전 화상회의<사진>를 개최해 농협사료와 농협목우촌을 비롯한 축산경제 전체 사무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관 사업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농협 축산경제는 이날 점검은 사업장 시설점검 및 보완, 안전사고 대비 임직원 교육 강화, 사고 우려지역 행동요령 점검 등 환절기 안전 취약기간을 대비해 전체 사업장의 시설·안전 점검을 독려하기 위해 실시됐다고 설명했다.
김태환 대표는 이날 회의에 참석한 사무소장들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안전관리 훈련과 외부 전문기관과의 공동 점검 등을 통해 노후설비 교체를 주문했다. 또 비상 시 대응 매뉴얼을 직접 확인하면서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태환 대표는 “이번 실태점검을 통해 안전점검에 대한 책임자의 의식을 고취하고, 하인리히 법칙을 상기해 혹시 모를 큰 사고에 대비하자. 예방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건실한 축산경제 사업장을 만들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