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농협 목우촌 전주지점(지점장 명찬동)은 지난달 26일 김제시를 방문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저소득층, 경로당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수제햄 306세트(1천900만원 상당)을 김승수 전주시장에게 전달<사진>했다.
명찬동 지점장은 “우리나라 최고의 대표브랜드 농협 목우촌에서 마든 수제햄을 전주, 김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모든 분들이 농협 목우촌 햄을 먹고 건강하게 한 해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농협 목우촌 전주지점에서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나눔축산운동을 실천하고 소비자와 함께하는 농협 목우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