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는 돼지 사육 두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하면서 전체 양돈사료 시장도 3% 가량 확대돼 카길애그리퓨리나 역시 양돈사료 시장에서의 왕좌답게 이에 맞먹는 성장곡선을 그리며 선두를 지켰다.
양돈의 수직 계열화가 가속화되는 상황 하에서 카길애그리퓨리나의 꾸준한 신장과 시장 점유율 증가는 영양 기술에 대한 전문성과 파트너십을 근간으로 하는 사업 모델이 농가들의 다양한 요구에 잘 부합하고 동반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실증으로 평가받고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퓨리나사료와 뉴트리나사료, 양 브랜드 모두 고객 중심의 가치 창출과 고객 농가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역량 결집이 2년 연속 100만톤 달성이라는 신기록을 견인할 수 있었다고 분석하고 있다.
최근 양돈 농가들은 빠른 규모화와 전문화를 이루게 되면서 생산성 향상에 대한 높은 관심 뿐만 아니라 직원 관리, 가업승계, 분뇨나 냄새 문제 해결, 출하 컨설팅, 바이오가스 플랜트 등 많은 현실적인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에 카길애그리퓨리나는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현장의 판매조직을 통해 고객 농가를 발빠르게 지원하고, 농가에 체계적인 관리 프로그램 교육과 더불어 성공적인 사례를 발굴하여 농가와 공유하며 성공적인 사업 결과를 만들어 오고 있다.
특히 ‘아름다운 릴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와 워크숍을 진행하여 2세대 청년 양돈 경영인의 가업 승계를 도우며 세대 간의 화합과 농장의 미래 비전을 만들어 가는 데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차별화된 품질을 위한 투자와 신제품 캠페인을 통해 농가들에게 한발 앞선 최신 영양과 프로그램을 계속하여 선보이고 있다. 뉴트리나사료는 고객 농가들의 다양한 노력과 가치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한 아너스N클럽을 런칭, 한돈 장인을 선정하고 있으며, 퓨리나사료는 WSY 2500 클럽 우수농가 행사를 실시하며 농장의 미래 100년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오는 2025년까지 사료 판매량을 270만톤까지 끌어 올려 연간 매출액 1조5천억원을 달성하고 고객에게 가장 신뢰받는 파트너가 되겠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