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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우리 국경 코앞서 ASF 빈발…철벽 차단을”

소비자공익네트워크, 선제적 방역 촉구 성명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김연화)는 지난 7일 성명서를 통해 철저하고도 선제적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을 강력히 촉구했다.
성명서에서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지난해 8월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처음 발생한 데 이어 최근 중국 본토와 가까운 대만 최전방 섬인 진먼현의 해변에 떠내려 온 돼지 사체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만 농업위원회에 따르면 해당 ASF 바이러스는 중국 내 유행 중인 바이러스와 유전적으로 일치해 중국에서 떠내려 온 돼지 아니냐는 추정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중국에서는 현재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93차례 발생했고,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중국 주변국인 우리나라도 자유로울 수 없어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고 진단했다.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AI, 구제역 등 가축질병으로 인해 축산업이 휘청거리고 있다. 이에 따라 널뛰는 물가와 식품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국내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유입되면 양돈 산업에 치명적일 수 밖에 없다. 질병을 미리 막는 것이 최선이다”며 항만이나 공항 등 국경방역과 농장방역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