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김창수 전주김제완주축협 조합장<사진>이 구랍 23일 ‘2018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에서 ‘농축산업 발전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2018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종교, 정치, 사회, 경제, 문화, 국방, 의학, 환경, 예술, 스포츠 분야와 봉사, 선행, 효행 등 일반 및 공직사회에서 타의 귀범이 되는 분들을 찾아 그 공로를 치하하고 표창함으로써 국내외에 대한민국의 이미지 홍보와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행사이다.
이번 ‘2018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농축산업 발전 공로대상을 수상한 전주김제완주축협 김창수 조합장은 “당연한 것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인정받게 되어 부끄럽다”며 “이번 2018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수상은 농축산업 발전에 더욱 최선을 다 하라는 의미로 이해하고 솔선수범의 자세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수 조합장은 이에 앞서 ‘2017년 전국새마을 지도자 대회’에서 정부포상인 새마을훈장 근면장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