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다향오리가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제품 체험기회를 제공키 위해 ‘소비자 모니터 요원 10기’<사진>를 모집 한다.
대상은 요리에 관심이 많은 20~40대 여성들이며 평소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활동을 활발히 하고, 요리사진 찍기, 레시피 노하우 등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기한은 이달 말까지다.
‘다향오리 소비자 모니터 요원’은 신제품 평가와 분석, 레시피 제안 등 다향오리가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정보를 나누기 위해 마련된 정기 프로그램이다. 이번 10기는 총 3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약 6개월 간 모니터 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다향오리 소비자 모니터 요원으로 선발되면 ▲신제품 사전 평가 ▲제품 아이디어 및 이색 레시피 제안 ▲다향오리 소식 및 정보 공유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오프라인 정기 모임을 통해 신제품 시식, 아이디어 및 정보 교류 등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선발된 소비자 모니터 요원에게는 매월 다향오리 제품과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며, 다향오리 신제품 테스트 및 관련 행사 우선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다향오리 관계자는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할 뿐만 아니라 업계간 경계도 허물어지고 있는 식품업계에서 소비자들의 의견과 아이디어는 브랜드 입장에서 큰 방향성을 제시해준다”며 “소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 생생한 의견과 소중한 피드백을 통해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