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우영묵 전 위원장(한우능력평가대회추진위원회)
18회부터 21회까지 4년간 한우능력평가대회 추진위원장으로서 역할을 무사히 마쳤다.
그간 한우능력평가대회를 통해 한우의 눈부신 개량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 건 특별한 경험이었다. 특히 올해 대회는 출품우 모두가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능력이 좋았다.
이제 임관빈 신임회장이 바통을 이어받았고, 더욱 발전하는 대회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한우농가를 넘어 소비자들에게도 한우의 뛰어난 유전적 가치를 알리는 대회로 발전될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