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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한우조합연합회 생산성 향상 기술교육 개최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우협동조합연합회(회장 황의동)는 지난 4·5일 양일간 안면도 소재 리솜오션캐슬에서 전국의 한우협동조합 조합원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한우 생산성향상 전문기술교육’<사진>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한우농가들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 첫날에는 △경상대학교 김인식 교수의 ‘소비자시대의 한우농가 과제’ △공감기업교육연구소 박기진 강사의 ‘소통과 공감 리더십’ △한우개량사업소 원유석 전 소장의 ‘소 편한 세상’ △축산물품질평가원 이원복 본부장의 ‘이력제 및 등급자료를 활용한 품질향상 방안’ 등이 진행됐다.
이어 둘째 날에는 한우개량사업소 김덕임 박사의 ‘암소번식 및 수정란이식’과 코니아 박웅렬 박사의 ‘고급육 생산을 위한 사양관리’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황의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많은 전문가들은 내년부터 곡물시장 변동에 따라 사료가격이 상승하는 반면 사육두수는 300만두를 넘어가 소 값이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며 “농가들은 향후 소 값이 하락할 때를 대비해 사료비 절감 방안을 강구하고, 고능력 암소를 바탕으로 우량 송아지 생산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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