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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안심축산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로 농협중앙회 우수사무소 표창<사진>을 받았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지난 22일 농협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범 농협 경영혁신대회’에서 농가소득추진 우수사무소에 표창을 수여했다.
농협안심축산분사(사장 윤효진)는 안심한우 구매를 통한 추석 성수기 가격 지지(258억원), 부산물 입찰 판매 제도 개선(63억원), 소 근출혈 보상보험 출시(18억원) 등 총 339억원의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윤효진 사장은 “상생과 발전이라는 큰 틀 속에 신사업 발굴 및 제도 개선을 통해 성공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2020년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