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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자조금, “쫄깃한 알닭 맛보자”…1천여 명 발길

평택서 ‘앍닭 페스티벌 2018’ 개최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쫄깃한 알닭 맛보고, 즐기세요.’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기훈)가 산란성계(이하 알닭)의 영양학적 효능 및 우수성을 알려 소비촉진을 이끌어내고자 관련업계 최초로 ‘앍닭 페스티벌 2018’<사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6일 KT&G 평택지점 인근 산란성계육 요리식당 골목에서 일반 시민과 농가 관계자들을 포함해 약 1천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날 해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알닭 페스티벌에서 마련된 세가지 코너 ▲맛보고 ▲즐기고 ▲사먹고를 통해 직접 알닭 요리를 맛보고 이벤트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맛보고’ 코너에서는 평택 알닭 골목 대표 식당들의 요리 무료 시식을 진행했고 ‘즐기고’ 코너에서는 이벤트를 통해 식당을 이용할 수 있는 할인권 및 기념품과 구운란을 증정했으며, 마지막 이벤트를 통해 획득한 상품권을 들고 인근 알닭 식당에서 ‘사먹고’ 를 체험할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서 처음 알닭을 먹었다는 한 대학생은 “보통 닭요리와는 다른 쫄깃한 식감이 인상적”이라며 “매콤달콤 쫄깃해 또래 친구들에게도 적극 추천할만한 음식”이라고 알닭의 맛을 평가했다. 
계란자조금 남기훈 위원장은 “평택 시민들의 관심 속에서 ‘알닭 페스티벌 2018’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제주도에서도 알닭 한류화를 위해 행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앞으로 알닭이 전 국민의 대표 외식 메뉴로 자리하기 위해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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