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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 계통사료 판매 확대방안 워크숍 개최

축협·사료공장 영업담당자 대상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농협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2·13일 양일간 제주도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경기지역 축협 및 배합사료 공장 영업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사진>을 개최해 계통사료 판매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농협경기지역본부 남주현 축산사업단장은 “계통사료 이용률을 최대한 끌어올려 양축조합원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각 조합의 사료구매 담당자와 사료공장의 영업담당자들 간 상호 정보교환을 위해 워크숍을 마련했다”며 계통사료 판매확대를 위한 많은 의견을 개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참석한 각 조합의 사료담당자들은 계통사료 판매 확대를 위해서는 “외상구매, 여신부문 개선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 참석자들은 “계통사료의 경우 비육사료 부문은 품질이 일반사료에 비해 절대 뒤지지 않지만, 중소가축 사료의 경우 일반사료에 비해 계통사료는 품질이 낮아 민원 발생률이 많다”며 중소가축사료의 품질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3분기 배합사료 현황 및 경기축산 사료 현황 설명은 물론 가축사육 현황과 배합사료 시장 현황, 계통사료 전이용률 현황 등을 참석자들에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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