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두농장은 현재 축산 환경개선을 위해 냄새저감시설로 안개분무, 바이오커튼을 설치하고 있다.
이날 조합 직원들을 냄새 저감시설 설치에 따른 축사주변 정화작업을 실시했다.
최병은 조합장은 “클린업 환경개선사업은 물론 올해 식목일을 맞이해 울타리 조성사업으로 2농가 475그루를 농가와 직원들이 식재했으며, 하반기에는 5농가 1천200그루를 신청한 상태”라며 “농장주변 나무 울타리 조성으로 축사 외부경관 개선, 축산냄새 방취, 다량의 피톤치드 발산에 의한 공기정화, 병충과 곰팡이에 대한 저항효과 등 농가들이 많이 선호하고 있어 앞으로도 자연친화적 축산업 구현에 진천축협이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