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수입 동물약품 판매업체 이레켐(대표 반병섭, 구 이레케미칼)이 공급 중인 돼지 젖먹이전용 보조사료 ‘딜리셔스’<사진>가 양돈농가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딜리셔스는 한랭습지에서 긴 세월 분해된 식물성 이탄을 원료로, 여기에 함유된 풍부한 유기산과 미네랄이 자돈 성장과 먹이 본성을 자극해 뛰어난 기호성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천연 미네랄이 철분 결핍에 의한 자돈의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준다. 천연 유기산은 면역 증진과 장 발달을 촉진시킨다.
아울러 자돈의 고형사료 먹는 법(포유자돈의 사료 섭식이 월등히 빠름)을 가르친다.
딜리셔스 급여 방법으로는 자돈에 1일 1~2회 1복당 200g을 모돈사 바닥 또는 자돈 먹이통에 뿌려준다. 포장단위는 20k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