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음성군 축산발전연합회(회장 한동수)와 진천군 축산발전연합회(회장 박승길)가 축산가족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
음성군 축발연은 7일 음성 설성공원에서, 진천군 축발연은 이달 12일 진천 역사테마공원에서 각각 개최한다.
이번 한마음 축제는 무허가축사 적법화, 가축분뇨, 폭염 등 축산농가들의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 축산인들의 단합과 사기진작으로 축산인들이 하나가 되어 축산인들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로 삼겠다는 것이 주최측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