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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축협, 조합원 실익에 초점…지역과 상생경영 실천

농협중앙회서 ‘총화상’ 수상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보령축협(조합장 윤세중)이 내실경영을 통한 조합원 지원 역량 강화와 다양한 조합원 실익사업으로 조합원의 소득향상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경영에 기여한 공로로 농협중앙회로부터 총화상을 수상<사진>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보령축협은 ‘축산인과 함께하는 보령축협’이라는 경영목표를 수립하고 조합원의 사회·경제적 지위향상과 보령시 축산인 모두가 하나라는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조합이 상생하는 모범조합으로 평가받았다.
보령축협이 추진한 괄목할 만한 사업 중 하나는 2017년에 개장한 한우경매시장이다. 이 경매시장은 늦게 출발했으나 빠르게 정착하며 한우인의 소득향상과 보령시 한우산업발전에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가축경매시장은 성공적인 개장을 시작으로 보령시 한우인들에게 멀리 가지 않고도 한우를 거래할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하며 103억5천900만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하나로마트는 2015년 오픈 이후 매년 10%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 오고 있으며 2017년 150억7천1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해 하나로마트 경영평가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윤세중 조합장은 총화상 수상소감을 통해 “주인의식을 갖고 조합사업에 적극 참여한 조합원, 그리고 임직원과 수상의 영광을 함께 한다”며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조합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상생경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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