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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사 철저한 고온 관리 …혹서기 생산성 지켜야

[축산신문]

조명옥 위원장(토종닭협회 농가분과위원회)

최근 기상청에서 장마가 끝났고 폭염이 시작, 앞으로 한달이상 찜통더위가 이어질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다.
지난 12일 서울을 비롯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경보·주의보가 발효됐다. 사람도, 동물들도 무더위와의 짧지만 강한 싸움이 시작된 것이다.
여름철 폭염은 가축에게 스트레스를 주어 생산성과 번식능력이 저하되고 심지어 폐사까지 이르게 할 수 있다. 특히나 기초체온이 높은 닭의 경우 폭염을 견디지 못한 채 폐사가 왕왕 발생해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축사 내 환기와 송풍장치 가동, 지붕에 물 뿌리기, 깨끗하고 신선한 음용수 공급 등 기본적인 관리는 물론 사료 내 단백질 및 비타민 첨가 등 세세한 노력이 요구된다.
올 여름 무더위에 ‘내 가축은 내가 지킨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사람과 가축 모두 거뜬히 이겨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