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농협사료 경북지사(지사장 이부영)는 지난 며칠간 계속된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발생한 청송영양축협 조합원인 경북 청송군 현서면 축산(양계)농가를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사진>하고 위로했다.
이날 침수피해지역 현장에는 청송영양축협 김성동 조합장이 함께해 복구 대책 및 농가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농협사료 경북지사측은 침수피해 농가에게 농협사료를 무상으로 긴급지원 했으며, 침수피해 농가의 복구를 위해 지사 차원의 신속한 지원 대책 마련에도 나서기로 했다.
한편, 농협 축산경제지주는 태풍‘쁘라삐룬’북상에 맞춰 축사시설물에 대한 피해예방과 피해복구를 위해 재해예방 상황실을 운영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태풍피해 등 재난대비에 맞춰 임직원 특별근무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