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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동반성장 잘 하고 있다” 2017 동반성장지수 평가서 ‘양호’ 등급

농가·협력사간 다양한 상생경영 추진 결과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주)하림이 농가와 협력사간 상생경영 실천을 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첫 평가를 받은 하림은 지난달 27일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가 발표한 ‘2017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양호’ 등급을 받았다.

하림 관계자는 “통상 동반위의 동반성장지수 평가를 처음으로 받은 기업들은 평가 결과 대부분 ‘미흡’이나 ‘보통’ 등급을 받아왔다”며 “하지만 하림은 단번에 ‘양호’ 평가를 받음으로써 그동안 농가와 협력사간 상생 추진을 잘 일궈오고 있었다는 것을 증명시켰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난 2017년 9월 공정거래협약을 통해 12월까지 4개월 동안 농가 표준계약서와 하도급 표준 계약서 이행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를 실천해 왔다”면서 “국내 닭고기 기업 가운데 최초이며 이번 평가로 한 단계 높은 상생경영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하도급 내부심의 위원회 운영, 동반성장팀 조직구성 등을 통해 법위반 예방 및 법 준수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정성 있게 펼쳤다는 것.

특히 농장 신·증축 지원과 상생금융 자금 지원, 평당 생산량 증대 프로그램 가동 등을 통해 지난 2017년 농가 연평균 소득을 1억9천100만원까지 끌어 올리는 등 동반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하림은 지난 2008년부터 농가를 대상으로 ▲사육 변상비 탕감 ▲AI살처분 보상금 차액 지원 ▲AI로 피해발생 시 최소사육비 지급 ▲가축공제보험 일괄 가입 지원 등을 통해 도산농가가 전혀 발생하지 않도록 다방면에서 상생지원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