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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의 시너지 창출 …한우 자급률 높인다

한우협·농협안심축산분사
유통산업 발전 위한 MOU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와 농협안심축산분사(사장 윤효진)는 지난 9일 제2축산회관 회의실에서 한우유통산업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단체는 최근 도축비 인상과정에서 서로 다른 의견을 갖고 있었지만 한우 유통산업 발전이라는 큰 틀 아래 한우농가 소득증대 및 소비자 권익증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이번 협약은 ▲산지조달 확대를 위해 계통 생축장 한우는 농가와 경쟁을 자제하고 산지출하 적극 유도 ▲공판장 출하의 품질제고를 통한 가격지지를 위해 한우농가의 우수축 출하에 상호 적극 협력 ▲4차 산업혁명, 축산물 유통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사물인터넷에 기반한 ‘IoT 식육스마트판매 활성화’를 통한 유통비용 절감 ▲한우 소비 확대를 통한 한우자급률 제고 등의 내용을 담았다.
한우협회 김홍길 회장은 “도축비 인상 문제로 갈등이 있었지만 자급률이 37.7%까지 떨어진 한우산업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서로 협력키로 했다”며 “그 동안 농협 음성공판장에 출하를 하려던 농가들이 배제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젠 모든 한우농가가 음성공판장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말했다.
농협안심축산분사 윤효진 사장은 “한우농가의 소와 생축장의 소를 공판장에서 경쟁을 붙이기 보다는 우수 농가의 소를 일정분량 출하해 품질로 가격을 지지할 것”이라며 “한우협회와 함께 한우산업의 큰 틀을 놓고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