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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인터뷰>3선 성공한 울산축협 김병우 상임이사

5년 내 예수금 1조원 진입 초석 다질 것

[축산신문 ■울산=권재만 기자]


질 높은 금융 서비스로 신용사업 확대

조합원 혜택 강화…지역 상생 구심체로


“어려운 시기에 다시 한 번 상임이사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것은 지난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큰 시너지를 내라는 염원일 것입니다. 그 뜻을 깊이 새겨 울산축협이 복지조합으로 우뚝 서는데 큰 힘을 다 하겠습니다.”

지난 8일, 54명의 참석 대의원 중 51명의 찬성이라는 절대적 지지 속에 다시 한 번 울산축협의 경영을 책임질 김병우 상임이사<사진>는, 대의원들의 무한신뢰에 대해 이 같은 각오로 화답하며 조합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해 나갈 것임을 피력했다.

32년간의 축협 생활 중 29년간 울산축협의 요직을 두루 맡으며 ‘울산축협 맨’으로 통하는 김 상임이사는 2014년 울산축협의 부름을 받고 경영 일선에 나서게 된 이래 지난 4년간 예수금은 1천900억원, 대출금은 1천945억원을 각각 순증 시켰을 뿐만 아니라 연체비율의 획기적 개선으로 농협중앙회가 선정하는 클린뱅크에 진입, 자산건전성을 인정받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김 상임이사는 “지난 시간 많은 성과가 있었지만 만족보다는 부족함과 아쉬움이 더 앞선다”며 “다시 출발선에 서게 된 만큼 전 직원들과 힘을 합해, 향후 5년 이내에 울산축협이 예수금 1조원을 돌파하는데 그 초석을 다져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합리적인 목표 설정과 동기 부여, 여기에 직원들과의 화합, 소통을 앞세워 조합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김 상임이사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5개의 주요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해 양질의 지도·지원사업을 위한 재원 확보와 조합원의 축산경영에 불편함이 없도록 많은 혜택을 드릴 것”을 약속했다.

특히, 고객과 지역민을 위한 서비스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울산시민과 함께하는 울산축협 상(像)을 만들어 신용사업의 성장은 물론 조합의 한우 브랜드인 ‘햇토우랑’의 홍보와 판매 증대로 조합원과 고객, 전 직원이 만족하는 울산축협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