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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박예감 동물약품>3.중앙백신연구소 ‘PED-X’·‘APM-X’

현장 깊숙이…발빠른 대응 통해 농가 고충 덜어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PED-X', 탁월한 방어효과…국내 대표 PED백신 확고

‘APM-X', 잘 키운 돼지 끝까지 보호…후반기 써코 예방


중앙백신연구소는 새로운 질병에 능동 대응한다. 현장과 늘 같이 호흡하고 있어서다.

질병진단센터를 운영하며 가축질병 흐름·추세를 연구·조사하는데 많은 투자를 한다.

그리고 이를 활용해 우수 백신 개발에 총력을 기울인다. 그래서 중앙백신연구소 백신에는 ‘현장’이라는 특별함이 가득하다.

게다가 ‘더 안전하게’, ‘더 편리하게’, ‘더 효과적으로’가 입증된 프리미엄 양돈백신에만 ‘X’라는 타이틀을 붙였다. 이른바 X 시리즈다.

‘PED-X’<왼쪽 사진>는 현재 국내에서 유행하고 있는 PED 백신주를 쓰고 있다. 

중앙백신연구소는 2013년 새로운 PED 바이러스가 활개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발빠르게 미국에서 분리한 유행 바이러스를 사용해 ‘PED-X’를 내놓게 됐다. 

‘PED-X’는 출시 당시 야외 분리주를 이용한 첫 PED백신이라는 점에서 집중 조명받았다. 그 이후에는 국내 대표 PED백신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PED-X’는 PED설사 감소, 이유자돈수 정상화, 이유체중 정상화, 모돈 재감염 예방 등 탁월한 효과에 힘입어 농가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APM-X’<오른쪽 사진>는 흉막폐렴·파스튜렐라성폐렴·써코바이러스질병을 한꺼번에 예방하는 혼합백신이다.

흉막폐렴의 경우 1형, 2형, 5형 그리고 흉막폐렴균이 가지는 독소를 중화할 수 있는 APX 톡소이드 1, 2, 3형이 들어있다.

또한 파스튜렐라성폐렴항원(PmA)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써코항원(PCV2)을 추가해 자돈 후반기 빈틈이 생기는 써코바이러스 질병을 막아낸다.

자돈 후반기 써코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폐사를 많이 일으키는 것은 아니지만 증체저하, 출하지연, 사료비 증가 등 경제적 피해를 유발하게 된다. 이 때 ‘APM-X’ 활약이 두드러진다.

‘APM-X’는 이를 통해 육성·비육구간의 돼지를 더 빠르고, 더 건강하고, 더 생산성을 높게 키워낸다.

이경원 중앙백신연구소 이사는 현장이 X 시리즈 인기비결이면서 최대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시름시름 앓고 죽어가는 가축을 바라보는 농장주 심경은 당사자 아니면 모른다. 그 고충을 덜어냈으면 하는 간절함이 X 시리즈에 잔뜩 담겨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