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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축산운동 실천 현장>김치 나눔으로 세밑사랑 실천

대구축협, 2톤 담궈 소외계층 지원

[축산신문 ■대구=심근수 기자]


대구축협(조합장 최성문) 임직원 600여명으로 구성된 ‘사랑나눔봉사단’은 연말을 맞이해 지역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하고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기 위해 지난달 30일 대구축협에서 직영하는 축산물플라자 동대구IC점에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는 대구축협과 대구시 동구청이 힘을 모아 배추를 소금에 절이고 각종 재료를 손질해 약 2톤의 김장김치를 직접 담궈 조손가정 및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의 지역소외계층에 지원했다. 

또한 행사당일 현장에서는 김장김치시식뿐만 아니라 수육, 오뎅 등을 준비해 무료급식 행사도 실시하는 등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따뜻한 나눔의 자리도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대구축협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랑 나눔운동’을 계획해 4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이번 김치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대구 전역 30여개의 점포에서는 자치단체 및 복지재단 등을 통한 지역사랑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닭고기 ‘호’ 아닌 ‘중량제’ 도입…피해 차단을 [축산신문서동휘기자]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닭고기에도 ‘호’ 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하는 것을 도입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닭의 마리당 중량이 제각각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혼선을 방지하고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다.쇠고기나 돼지고기의 경우 1g까지도 의무적으로 중량을 표시하지만 닭고기의 경우 중량단위로 결정되는 산지시세와는 별개로 그간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제품에는 호 수만 기재해왔다.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에 따르면 현재 육계는 무게에 따라 100g 단위로 5~16호까지 세분화 돼 있다. 예를 들어 중간 크기인 9호는 무게가 851~950g, 10호는 951~1050g인 것으로 16호가 가장 크다.현재 치킨 프랜차이즈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10호 닭의 경우 실제 중량은 950g만 넘으면 현행기준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다. 그러나 실제로는 100g 가량 차이가 날 수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이를 알 수가 없었던 것.이에 그간 닭고기 업계서는 호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해야 혼선을 방지 할 수 있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 오고 있었다.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선진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국가를 가더라도 닭고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