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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사업’ 박차

축산환경관리원, 2022년 5천호 목표…지자체 협력 강화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은 올해 말까지 깨끗한 축산농장 1천호 지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사업은 2022년까지 5천호 지정을 목표로 한다. 

관리원은 지난달 9일부터 중앙상황실(기획평가부 내 4명)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지자체 담당자와 농장을 방문해 홍보리플렛 배포(1천500부)와 사업 필요성 등을 설명했다. 또한 악취 저감 등 평가기준에 따른 지정 가능성을 조사했다.

특히 일부 부진한 지자체에 대해 국·과장 면담을 통해 사업의 중요성 등을 강조했다.

또 해당 시·도지부 축산관련단체(한돈·한우·낙농육우·양계협회)와 회의를 개최했고, 지정예상 농가 등을 방문해 신청방법, 구비서류 작성 방법 등을 설명했다.

지난달 29일 현재 경기 322농가, 전북 150농가, 전남 127농가 등 총 1천46농가가 신청했다.

앞으로 10개 시·도에서 1천100농가 이상이 신청할 것으로 예상되나 신청이 저조한 충남, 경북 등에 대해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조해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장원경 원장은 “올해 말까지 1천호 이상을 지정해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축산환경 개선을 유도하고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이끌어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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