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산식품학회(회장 김세헌 고려대 교수)와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공동으로 오는 23일 THE K 호텔에서 ‘한돈 고기 맛과 안전성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세미나는 한돈 품질을 높이기 위해 생산부터 도축, 가공과정의 특유 이취에 관한 원인 규명과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다.
이날 세미나 주제는 ▲일본도축장의 돼지고기 안전성 이슈 확산 문제(도쿄 카세이대학 모리유키 모리타 교수) ▲한국의 도축장 현실과 한돈고기 안전성 확보방안(숙명여대 윤요한 교수) ▲ 한돈의 도축품질 경쟁력 확보 전략(선진 식육가공연구센터 문성실 박사) ▲양돈장에서 식탁까지 돼지고기 냄새 조절 방안(데니스크라운 식육연구소 마깃 아실링 박사) ▲ 한돈고기 맛 지수 개발과 이용전략(경상대 주선태 교수)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