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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조합 역할 모델별 실행력 높인다

농협, 농·축협 균형발전위원회서 논의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지난 9일 농협본관 경영전략회의실에서 제4차 농·축협 균형발전위원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농협중앙회 허식 전무와 부문별 집행간부(상무), 농·축협 조합장, 정부와 학계, 농업인단체 등 외부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도시 농·축협 발전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결과를 협동조합연구소에서 발표했다. 협동조합연구소는 연구보고서에서 상생방안을 포함해 도시 농·축협의 역할모델을 제시했고, 참석자들은 이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허식 전무는 “이번 연구결과와 오늘 회의의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모델별 실행력을 강화하고 공청회 등을 통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자. 도시 농·축협의 경제사업 활성화와 농·축협 균형발전을 추진하자”고 했다.







닭고기 ‘호’ 아닌 ‘중량제’ 도입…피해 차단을 [축산신문서동휘기자]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닭고기에도 ‘호’ 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하는 것을 도입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닭의 마리당 중량이 제각각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혼선을 방지하고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다.쇠고기나 돼지고기의 경우 1g까지도 의무적으로 중량을 표시하지만 닭고기의 경우 중량단위로 결정되는 산지시세와는 별개로 그간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제품에는 호 수만 기재해왔다.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에 따르면 현재 육계는 무게에 따라 100g 단위로 5~16호까지 세분화 돼 있다. 예를 들어 중간 크기인 9호는 무게가 851~950g, 10호는 951~1050g인 것으로 16호가 가장 크다.현재 치킨 프랜차이즈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10호 닭의 경우 실제 중량은 950g만 넘으면 현행기준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다. 그러나 실제로는 100g 가량 차이가 날 수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이를 알 수가 없었던 것.이에 그간 닭고기 업계서는 호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해야 혼선을 방지 할 수 있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 오고 있었다.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선진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국가를 가더라도 닭고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