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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IDF&글로벌 리포트-48

  • 등록 2017.11.10 13:24:56


러, 내년초 유제품 금수 해제…국제 유제품 가격 인상될 듯

★… 러시아의 수입농산물 금지조치가 금년 말로 폐지될 예정에 따라 국제 유제품가격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5년간 축적된 재고로 어려움을 겪던 EU 낙농계는 러시아의 신선유제품 수요에 기대를 높이고 있으며 그간 중국 등 동남아 시장에서 수출경쟁에 열을 올렸던 EU와 뉴질랜드간의 수출경쟁도 다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EU측은 향후 2년 내에 재고가 소진됨에 따라 유제품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제공:IDF한국위원회>




“등급정산제 조기 정착 역량집중, 그전까지 박피작업 중단은 반대” 육류유통수출협 “적극 협력” “박피중단은 도축업계 사안” 축산물처리협 “당초 계획대로” 대한한돈협회 하태식 회장이 등급별 탕박가격을 지육중량에 적용해 돼지값을 정산하는 이른바 ‘등급정산제’ 의 조기 정착에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하지만 등급정산제 정착이전에 도축장 박피라인을 인위적으로 철거하는 데는 반대의 시각을 분명히 했다. 하태식 회장은 지난 8일 본지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돼지값 정산방식 개선과 관련, 한돈협회의 입장을 이같이 정리했다. 하태식 회장은 “시장환경 변화나 소비자 요구 등을 감안한 돼지값 정산방식 개선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 그 방향은 등급정산제가 돼야 한다는 기존 입장에도 변화가 없다”며 “그러나 (한돈협회의) 각 도협의회를 통해 현황 파악에 나선 결과 양돈현장에서는 등급정산제 보다는 기준가격만 탕박으로 변경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며 우려를 표출했다. 아직까지 등급정산제를 도입한 선례가 많지 않다 보니 양돈농가와 육가공업계 모두 “일단 지켜보자”는 관망적 성향이 강한 데다 일부에서는 “손해볼 수 있다”는 불안감 때문에 등급정산제에 소극적이거나 기피하는 모습까지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하태식 회장은 특히 “일부 육가공업체가 부산물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