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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객에게 계란 안전성·우수성 알려

농협, 도봉산 입구서 계란·녹용·벌꿀 동시 소비홍보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이 도봉산 등산로 입구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계란을 비롯한 녹용과 벌꿀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알리는 시식·시음 행사<사진>를 진행했다.
지난달 28일(토) 아침에 도봉산 등산로 입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대표와 안현구 한국양토양록조합장(농협중앙회 이사), 김인배 한국양계조합장(양계관련조합장협의회장), 김용래 한국양봉조합장을 비롯해 농협경제지주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도봉산을 찾은 등산객들에게 구운계란, 벌꿀, 녹용차 등을 나눠줬다.
김태환 대표는 “얼마 전 살충제 계란 파동으로 인한 소비감소와 가격하락으로 양계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벌꿀과 녹용도 계속되는 수입개방 확대로 국내 농가들의 설 자리가 점점 좁아지고 있어 국내산 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 우리 축산물을 사랑하고 애용해 달라”고 호소했다.








닭고기 ‘호’ 아닌 ‘중량제’ 도입…피해 차단을 [축산신문서동휘기자]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닭고기에도 ‘호’ 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하는 것을 도입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닭의 마리당 중량이 제각각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혼선을 방지하고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다.쇠고기나 돼지고기의 경우 1g까지도 의무적으로 중량을 표시하지만 닭고기의 경우 중량단위로 결정되는 산지시세와는 별개로 그간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제품에는 호 수만 기재해왔다.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에 따르면 현재 육계는 무게에 따라 100g 단위로 5~16호까지 세분화 돼 있다. 예를 들어 중간 크기인 9호는 무게가 851~950g, 10호는 951~1050g인 것으로 16호가 가장 크다.현재 치킨 프랜차이즈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10호 닭의 경우 실제 중량은 950g만 넘으면 현행기준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다. 그러나 실제로는 100g 가량 차이가 날 수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이를 알 수가 없었던 것.이에 그간 닭고기 업계서는 호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해야 혼선을 방지 할 수 있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 오고 있었다.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선진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국가를 가더라도 닭고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