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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경영정상화로 흑자 손익 기대”

남양주축협 구리역지점 이전…금융서비스 강화

[축산신문 ■구리=김길호 기자]


남양주축협(조합장 이덕우)은 지난 11일 구리역지점 이전식<사진>을 갖고 영업활동에 돌입했다.
경춘로 274 성원메스티지 상가 201호에 자리를 잡은 구리역지점(지점장 박수길)은 조합의 11번째 금융사업장으로 지난 2011년 현 건물 1층에서 개점해 현재 상호금융예수금 450억원, 대출금 230억원으로 보유하며 지역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현재 남양주축협은 예수금 6천500억원, 대출금 5천10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그간 남양주축협 구리역지점은 6개 상가를 임대해 영업점을 개점했으나 임대료에 따른 경영 부담을 겪어 왔다.
이번 구리역지점 이전에 따라 앞으로 고정투자 분담금이 5천만원으로 줄어 조기에 흑자 경영이 가능할 것으로 조합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날 이덕우 조합장은 “구리역지점 주변 주택가가 내년부터 재개발 된다. 앞으로 열심히만 하면 충분히 조기 경영정상화를 통한 흑자 손익으로 돌아 설 것이다. 구리역 지점장을 중심으로 직원들이 사업실적 향상에 더욱 매진해 전국에서 1위하는 지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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