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3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종합

청주지역 물 폭탄 피해 축사 찾아 긴급복구 활동

청주축협·농협사료 충청지사 직원 40여명 투입

[축산신문 ■ 청주=최종인 기자]


청주축협과 농협사료 충청지사 직원들이 물 폭탄 피해를 입은 관내 축산농가들을 위해 긴급 피해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
청주축협(조합장 유인종)과 농협사료 충청지사(지사장 김재열) 직원 40여명은 지난 17일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관내 축사를 방문해 환경 정리, 소독 등 피해복구 활동<사진>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한 축사는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호계리 정관모 농가(낙농),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남촌리 최필규 농가(낙농), 윤연수 농가(한우)의 축사로 이 농가들은 밤새 내린 폭우로 인해 축사가 침수되고 많은 양의 토양이 유입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이날 유인종 조합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축산농가들의 피해가 심각해 망연자실해하는 농가들을 위해 농협사료 충청지사 직원들과 함께 긴급히 피해복구 활동을 지원하게 됐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로 정상적으로 축산업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질병 발생으로 인해 2차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소독 및 방역활동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