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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으로 만난 인연 소중하게”

대전축협 2기 주부대학 64명 수료

[축산신문 ■대전=황인성 기자]


“설레임으로 시작된 축협과의 인연. 축협으로 맺은 인연을 소중하게 이어가자.”
 지난 7일 제 2기 주부대학 수료식이 열리는 대전축협 대회의실.
수료식장에 일찍부터 나온 주부대학 수료생들의 가슴 속에는 입학식에 이어 또 한번 설레는 마음으로 졸업식을 맞이했다.
수료식에는 주부대학장인 신창수 조합장과 조합 임·직원 및 제 1기 수료생 서미화 회장 등이 참석해 수료식을 축하했다.
올해 12주의 전 과정을 마치고 영광의 수료식을 맞는 주부대학 수료생들은 총 64명. 지난 3월 8일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교육일정에 들어간 교육생들은 여성의 역할과 사회적 지위, 긍정적 마음으로 현대를 살아가는 지혜, 예절과 인성, 행복한 삶을 위한 세 가지 키워드 등 다양한 주제의 일정을 소화하고 여성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덕목과 지혜를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창수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생은 살아가면서 그 무엇인가를 새롭게 발견하고 나 자신을 깨달아가는 과정의 연속”이라며 “대전축협 주부대학을 통해 만난 한분 한분과의 인연을 소중히 하고 대전축협에도 애정과 사랑으로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졸업을 축하했다.
대전축협은 지난해부터 주부대학운영에 들어가 제 1기 수료생 70명을 배출하고 정기적인 모임으로 정보 교류는 물론 대전축협 주부대학 졸업생이라는 자부심으로 축협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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