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황도연)은 보다 더 공정한 판정을 통해 ‘국민 속의 축평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달 21일 농협나주축산물공판장에서‘ 2017년 상반기 직무역량 강화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원 소속의 축산물품질평가사(26명)를 대상으로 축종별 등급판정 세부기준 이론교육과 판정 항목별 적용에 대한 도체실습과 토론으로 진행됐다.
황도연 지원장은 “정기적인 직무역량 강화교육과 상시적인 판정결과 모니터링으로 보다 더 객관적이고 공정한 등급판정을 실시하여 축산물의 가치와 신뢰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