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나주축협(조합장 나상필)은 최근 지역 신설 의료기관인 최선정형외과와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나주축협 조합원과 가족의 건강 및 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양 기관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나상필 나주축협 조합장과 최익선 최선정형외과 대표 원장이 참석해 협약서 서명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나상필 조합장은 “조합원의 복지와 건강 증진을 위해 선뜻 엽무협약을 맺어 주신 최선정형외과 최익선 원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축산인과 조합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나주축협 조합원은 의료서비스 할인 혜택을 별도로 받게 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농협축산경제 나주축산물공판장(장장 조주형)이 청년 축산인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교육의 장을 마련<사진>했다. 나주축산물공판장은 최근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과 협력해 나주시 청년 축산인들을 대상으로 소 도축 및 출하 현장 견학과 더불어 등급판정 기준 및 절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나주시 청년한우회 소속 19명이 참여했으며, 한우의 유통시스템을 이해하고 축산업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했다. 농협나주축산물공판장은 2024년 전국 포유류 도축장 HACCP 운용 적정성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매년 우수축산물유통센터로 지정되는 등 축산인들에게 우수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조주형 장장은 “앞으로도 청년 축산인과의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농협사료 전남지사(지사장 박래혁)는 제5회 제주 한·흑우 경진대회 및 한·흑우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와 축산농가 지원을 위해 배합사료 1천포를 후원<사진>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제주 한·흑우 경진대회는 지난 8월 26일 서귀포시축협 가축시장에서 현장심사가 진행돼, 도내 우수 한·흑우 43두가 출품돼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본 행사는 지난 5일~6일까지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열렸으며 ▲제주 축산물 할인 판매 ▲체험·홍보관 운영 ▲시식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준비되었으며, 시상식은 지난 5일 진행됐다. 농협사료 전남지사의 이번 후원은 제주 한우산업 발전과 지역 축산농가의 사기 진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래혁 지사장은 “제주 한·흑우 경진대회가 지역 농가의 기술 향상과 우수 축산물 홍보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농협사료는 전국 축산농가와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나주축협(조합장 나상필)은 지난 9일 ‘나주들애찬한우’ 브랜드 선포식을 개최하고, 최고급 한우 브랜드로 육성해 지역경제와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나주들애찬한우’는 나주축협과 나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한 숙원사업으로, 나주배 부산물을 첨가한 차별화된 TMF사료를 급여해 개발됐다. 그동안 나주 한우는 자체 브랜드가 없어 소비자 인지도와 시장 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고품질 한우가 제값을 받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양 기관은 지난해 7월부터 ‘나주 명품한우 브랜드 개발 용역’을 추진, 지난 8월 특허청 상표 등록까지 완료하며 공식 브랜드를 출범시켰다. 나상필 조합장은 “이번 브랜드 출범은 나주 한우 농가들의 땀과 노력이 일궈낸 소중한 결실”이라며 “소비자 식탁에 오르는 것은 물론, 나주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구심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들애찬한우는 단순한 상품을 넘어 나주 한우의 정체성과 미래를 담은 전환점”이라며 “품질 관리와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전국을 넘어 세계적 명품 브랜드로 성장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나주축협(조합장 나상필)은 최근 조합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진료 봉사활동’<사진>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지역민과 조합원의 건강 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마련되었고, 관할 지역 대학인 동신대학교 한의학과 의료봉사동아리 ‘산동 GMP’ 소속 의료진과 학생 약 35명이 참여 해 진행됐으며, 이틀간 약 200여 명의 조합원과 지역민이 침 시술과 한약 처방 등 다양한 진료 혜택을 받았다. 나상필 조합장은 “우리 나주축협은 조합원과 지역민의 건강 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과 상생하며 조합원과 함께 하는 최고의 복지 조합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나주축협(조합장 나상필)은 지난 3일 조합 나주들애찬한우 TMF사료공장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등 일상점검<사진>과 함께 산업안전 준수여부 등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속되는 무더위와 집중호우로 인해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안전 관리 점검과 함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과 안전 의식을 확립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상시일상점검을 생활화하고 취약,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 하는 등 재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목적을 뒀다. 이날 현장을 직접 찾은 나상필 조합장은 작업 직원들의 보호 장비 확보 및 착용상태와 안전계획의 수립 및 이행 등을 살폈고 기계, 설비 환기 및 화재예방 시설, 장비 등을 점검했다. 나상필 조합장은 현장 직원들과 함께 하는 자리에서 “사전점검과 비상계획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즐겁게 일하고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최우선이며 우수한 사료는 여기 계신 훌륭한 직원들과 최적의 환경에서 만들어진다”며 직원들의 의견 청취와 필요사항 개선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나주축협(조합장 나상필)은 지난 20일 조합 본점 회의실에서 ‘나주들애찬한우 사골곰탕’의 뉴질랜드 첫 수출을 기념하는 행사<사진>를 개최했다. 나주축협과 나주시는 지역 한우농가의 실익 증진과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지난해 8월 ‘나주들애찬한우’ 브랜드를 론칭했다. 이번 수출은 지역 농축협 최초 사례로, 브랜드 경쟁력을 해외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나상필 조합장은 “나주 한우농가의 안정적 생산기반을 돕고 소비자에게 고급화된 안전한 먹거리를 전달해 ‘나주들애찬한우’ 브랜드를 키워가겠다”며 “사골곰탕의 뉴질랜드 수출을 시작으로 호주 등 인접 국가로도 시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축협은 향후 뉴질랜드 현지 반응을 살펴 수출 물량을 점차 늘려가고, 지속적 수출이 이뤄지도록 마케팅 강화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힘쓸 방침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SB Farm(대표 서순길)과 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는 지난 21일 SB Farm 본사에서 산학협력 협약(MOU·사진) 체결식을 열고, 인적·물적 교류 활성화를 통한 상호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축산 분야의 우수 실무 인력 양성과 스마트축산 교육 확대, 그리고 산업체와 대학 간 상생 발전을 목표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과과정과 연계한 교육 실습 ▲스마트축산 분야 특강 및 공동 연구 ▲현장 실무 교육 및 재학생 현장실습 지원 ▲졸업생채용 협력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시설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게 된다. 특히 SB Farm은 최신 스마트축산 기술을 접목한 현장 교육의 장을 제공하고 연암대학교는 SB Farm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자원과 인력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서순길 SB Farm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축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과 스마트축산 분야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육근열 연암대학교 총장은 “산업체와 학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모범적 협력모델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SB Farm은 이번 협약으로 연암대학교로부터 ‘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농협사료 전남지사(지사장 박래혁)는 지난 7일 전남지사 대회의실에서 전남지역 축협 구매담당자를 대상으로 구매담당자 역량강화 세미나<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축산 현장에 대한 전문지식 함양과 업무 전문성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사료 판매 및 축산농가 지원 업무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교육이 됐다. 세미나에는 윤충근 수의학 박사를 초청해 한우 사양관리에 대한 심도 깊은 강의를 진행했다. 윤 박사는 실제 축산현장의 사례를 바탕으로 사양관리의 중요성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래혁 지사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축협 구매담당자들이 보다 전문적인 안목과 역량을 갖추게 되었으며, 이는 향후 축산농가와의 소통 및 안정적인 사료 공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참석자들의 활발한 질의응답과 현장 토론 속에 열띤 분위기로 진행됐다. 농협사료 전남지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축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나주축협(조합장 나상필)은 나주시(시장 윤병태), 농협 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 ‘나주들애찬한우’의 론칭을 기념하며 ‘이열치열 함께하는 사랑의 축산물 나눔 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무더위를 앞두고 나주시 관내 취약계층에 한우선물세트를 전달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축산물 소비 촉진과 축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나주들애찬한우’는 나주시와 나주축협이 공동 개발한 브랜드로, 이번 행사를 통해 첫 공식 행보를 시작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나상필 나주축협 조합장을 비롯해 허영순 나주시 축산과장, 장무강 농협 전남지역본부 축산사업단장, 재해중 농협나주시 지부장, 김재영 전국한우협회 나주시 지부장 등이 참석해 나눔축산운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나상필 조합장은 “이번 나눔행사는 지역 이웃과 함께하고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행보”라며, “앞으로도 나주축협은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더불어, 축산인의 사회·문화·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농협사료 전남지사(지사장 박래혁)는 최근 전남지역 축협 구매계 직원들과 함께 워크숍<사진>을 열고 상호 유대 강화와 실질적인 협력 기반 마련에 나섰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남권 축협 구매계 직원들과 농협 전남본부 축산사업단, 농협사료 전남지사 관계자 등 총 33명이 참석해 급변하는 축산환경 속에서 농협사료의 역할을 되새기고, 조합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판매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참석자들은 농협사료의 주요 전략과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또한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소통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농협사료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성장할 방향을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전남지역 축협과의 신뢰 기반을 공고히 하고, 실무자에게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사료사업의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농협사료 전남지사(지사장 박래혁)는 지난 6월 26일 ‘2025년 사업목표 조기달성 결의대회’<사진>를 열고 3년 연속 70만톤 달성을 위한 본격적인 하반기 전략 마련에 나섰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전남지사 임직원이 참석해 상반기 실적을 돌아보고 하반기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을 공유했다. 특히, 농협사료 최초로 3년 연속 70만톤 달성을 목표로 ‘농가 중심 가치 창출’과 ‘현장 밀착형 영업 확대’를 핵심 전략으로 설정하고 관련 교육과 토론을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박래혁 지사장은 “이번 전진대회는 임직원 간 결속을 다지고 현장 중심의 영업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하반기에도 농가 소득 증대와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사료는 품질 개선과 맞춤형 사료 개발을 통해 축산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과 경쟁력 제고를 뒷받침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