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장축협이 2016년도 안심축산 부문 연도대상과 함께 NH농협 손해보험 연도대상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무진장축협(조합장 송제근·사진)은 지난달 24일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16 연도대상 사무소 시상식에 송제근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대거 참석해 NH농협 손해보험 연도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이날 사무소 시상식에서 무진장축협은 일반보험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무진장축협은 39억2천142만원의 실적으로 134%의 달성률을 거두며 평가그룹에서 당당히 1등을 차지하게 됐다.
송제근 조합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조합원의 적극적인 이용과 직원 여러분의 노력으로 이와 같은 결과를 거둘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 보험을 통해 희망 나누기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