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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축협운영협의회 정문영 회장 연임

화합·소통 가교역할 충실 수행
차기회장으로 만장일치 재추대

[축산신문 ■대전=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축협운영협의회 차기회장에 현 정문영 회장이 연임됐다.
대전충남축협운영협의회는 지난 20일 농협대전유통에서 제 1차 협의회<사진>를 열고 임기만료가 도래한 회장선출안건을 협의해서 단일후보로 추천된 정문영 현 회장을 추대형식의 만장일치로 차기회장에 선출했다.
정문영 회장은 그동안 대전충남축협운영협의회 회장을 2년간 역임하면서 중앙회와 회원조합간 충실한 가교역할을 수행했을 뿐 아니라 회원조합과 화합을 바탕으로 축산인을 대변하는 협의회 운영에 기여했다는 평가 속에 회원 조합장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재 선출됐다. 특히 정문영 회장은 전국 축산발전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며 지난해 농협법 개정에 있어서 설득력 있고 논리 정연한 주장으로 축산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축산특례를 존치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전충남축협조합장협의회는 단임으로 조합장들이 돌아가면서 회장을 맡기로 당초 합의했으나, 그간의 역할과 성과를 높이 평가해 다시 한 번 정문영 회장에게 대전충남축협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했다.
한편, 정문영 회장의 전국축산발전협의회 회장 임기는 올해 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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