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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신년 기획시리즈> 대박예감 동물약품 / 5. 조에티스 ‘포스테라 PCV MH’

섞지 않고 한번에 써코·마이코 해결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조에티스, 혼합백신 '포스테라 PCV MH' 출시
혁신기술·첨단부형제 탑재…출하 때까지 면역

 

써코바이러스(PCV2)는 돈군의 성장을 지체하게 하고 사료효율 저하와 출하일령을 지연시키는 등 양돈장에서 아주 고질적인 소모성 질병의 원인체이다.
마이코플라즈마 또한 다른 호흡기 병원체의 침투를 용이하게 해 심각한 폐병변을 일으키고, 2차 감염을 유발하는 등 매우 큰 경제적인 손실을 불러온다.
특히 이 써코바이러스와 마이코플라즈마를 모두 컨트롤 해야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을 안정화할 수 있다.
조에티스는 양돈장에서 써코바이러스와 마이코플라즈마 백신을 한 병에 담아 효과에 편리를 더한 써코·마이코 혼합백신 ‘포스테라 PCV MH'<사진>를 출시했다.
단일백신의 경우 큰 문제가 없으나 써코·마이코 혼합 백신에서는 마이코플라즈마 백신 내에 함유돼 있는 써코바이러스 항체가 써코바이러스 백신 면역 역가를 떨어뜨릴 수 있다.
이를 해결하려고 조에티스는 첨단 인체제약 기술 등을 통해 순수 마이코플라즈마 항원을 함유한 마이코플라즈마 백신을 개발해 냈다. 그리고 써코바이러스 백신 역가에 영향을 주지 않는 혼합백신 ‘포스테라PCV MH'를 드디어 내놓게 됐다.
게다가 두 가지 항원 모두 최고의 역가를 낼 수 있도록 최적의 백신 부형제 ‘메타스팀'을 찾아냈다.
이 혁신적인 개발 과정과 부형제 ‘메타스팀'을 통해 ‘포스테라 PCV MH'는 써코바이러스, 마이코플라즈마 모두 26주 출하 때까지 면역효과가 지속되는 특히 써코바이러스 백신 중 가장 긴 면역지속기간을 갖는다.
아울러 섞을 필요없이 3주령 2mL 1회 접종만으로 써코바이러스와 마이코플라즈마를 효과적으로 컨트롤한다. (미국허가사항, 3주+5주령 1ml씩 2회접종 가능)
한국조에티스는 레스피슈어원, 수백신 MH/HPS, 포스테라 PCV, 포스테라 PRRS, 드랙신 등과 함께 ‘포스테라 PCV MH'까지 출시, 양돈장 질병을 해결할 종합방안을 제시할 수 있게 됐다.
대군 농장을 위해 대용량 250두분의 ‘포스테라 PCV MH'도 곧 선보이게 된다.
한국조에티스는 ‘포스테라 PCV MH' 출시를 기념해 오는 13일 포천(아도니스GC), 14일 이천(미란다호텔), 15일 대구(인터불고엑스코호텔), 16일 전주(르윈호텔), 17일 대전(라온컨벤션)에서 ‘포스테라 PCV MH'와 써코·마이코 컨트롤 방안을 소개하는 ‘2017년 농장을 위한 백신 선택! 포스테라 PCV MH' 로드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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