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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조합 출자증대평가 1위 달성

조합원·직원 단합 75억원 순증
전국 농·축협 중 최고 성과 거둬

[축산신문 ■제주=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김성진·사진)이 2016년도 출자증대평가 최우수 농협으로 선정됐다.
전국 1천131개 농축협 중에서 출자금 순증 1위를 차지한 것은 육지부에 비해 규모가 작고, 조합원수가 부족한 여건 속에서 이뤄낸 높은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제주양돈농협은 그동안 LPC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고, 최근 금융 사업이 괄목할만한 성장을 하면서 자기자본이 성장을 따라가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조합원과 직원이 일심동체로 출자증대운동을 통해 지난해 약 75억원이라는 출자금을 순증하면서 경영의 내실화를 다지게 됐다.
김성진 조합장은 “우리 조합의 조합원과 임직원은 하나의 목표가 있으면 반드시 이뤄낸다는 것을 출자증대운동을 통해 입증하였으며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조합원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이를 성장의 발판으로 삼고 신용사업 1조원 달성과 제주도니안심LPC를 완공해 지역민과 조합원에게 더 다가서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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