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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법, 축산인 권익 유지 큰 의미”

경북축협운영협의회서 이외준 회장 밝혀
건전결산·연말연시 안전사고 예방 당부

[축산신문 ■대구=심근수 기자]

 

경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이외준)는 지난 7일 대구축협 축산물프라자 동대구IC 점에서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국장, 윤문조 축산경영과장 외 이진홍 농협사료 경북지사장, 곽민섭 울산지사장, 이학림 경주공장장, 김종윤 농협 고령축산물공판장 장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 4차 경북축협운영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이외준 회장(포항축협장)은 “연말연시에 각종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국회 본회의 통과가 남아 있지만 농해수위 전체회의에서 농협법 개정안을 심사,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를 선출하는 방식이 현행대로 유지한다는 내용에 합의했다”며, “이는 극히 당연한 것으로 우리 축산인들의 권익을 유지한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또한 “전국적으로 AI가 확산되고 있는데 대해 우려를 표시하며 더 이상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최규동 농협 경북지역본부장은 업무보고에서 2016년 10월말 현재 농·축협 시점결산 결과를 알리며 조합사업 현황과 손익현황, 주요 경영비율 등을 전년동기와 대비해 설명하고 얼마 남지 않은 연말까지 최선을 다해 각종사업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날 협의회에서는 연말연시 각종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과 AI확산방지에 최선을 다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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