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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미국 양돈계열화 동향파악…한국형 접목 모색

농협목우촌, 미주리대 플레인 교수 초청 세미나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미국 양돈계열화 전문가가 농협목우촌 양돈세미나에서 미국의 계열화사업 모델 등 전반적인 산업동향을 소개했다.
농협목우촌(사장 채형석)은 지난 6일 본사 회의실에서 양돈계열화 전문가인 Ronald Plain 교수(Univ. of Missouri-Columbia)를 초청해 세미나<사진>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Ronald Plain 교수와 미국곡물협회 한국사무소 김학수 대표를 비롯해 농협목우촌과 농협사료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했다.
Ronald Plain 교수는 세미나에서 미국의 양돈산업현황을 설명했다. 또 계열화사업 모델 등 전반적인 양돈사업 진행 동향을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목우촌 계열화사업의 확대방안을 모색했다.
채형석 사장은 “국내 양돈계열화 사업이 사료비 부담, 인력의 노령화 등 당면한 실정이 어렵지만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국내 양돈사업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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