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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 대한한돈협회 노흥종 공주시지부장

“생존 직결 무허가축사 적법화에 역점”

[축산신문 ■공주=황인성 기자]

 

산업 발전·한돈인 권익신장 주력
회원 화합 기반 모범지부로 육성

 

“임기동안 회원들이 참여하는 지부, 회원과 함께하는 지부를 만들어 모범적인 지부운영사례를 바탕으로 공주시 한돈인을 대변하는 활력의 조직으로 만드는데 역량을 다할 것입니다.”
제 8대 대한한돈협회 공주시지부장에 취임한 노흥종 지부장은 “화합과 단합으로 공주시지부를 대표적인 모범지부로 만들고 한돈산업 발전과 한돈인의 권익신장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양돈경력 13년차로 공주시 의당면에서 1천400두 규모의 돈복농장을 경영하고 있는 노흥종 지부장은 그동안 공주시지부 사무국장과 부지부장을 역임하며 지부운영 현황과 회원 개개인을 잘 알고 있어 공주시지부를 발전시키는데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으며 회원들의 절대적인 지지로 지난달 24일 실시된 총회에서 신임 지부장에 추대됐다.
“임기동안 회원들의 작은 목소리도 적극 수렴해 최대한 지부운영에 반영, 회원들이 주인이 되는 지부운영에 앞장서겠다”는 노 지부장은 “최근 최대현안으로 대두된 무허가축사 적법화 문제는 축산인들의 생존권과 직결된 사안”이라며 “모든 한돈인들이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받아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의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지부는 관내 양돈인 51명중 41명이 회원으로 가입해서 회원 규모만으로 보면 작지만, 전임 이해룡 지부장 등 역대 지부장들이 다진 기반을 바탕으로 작아도 내실 있는 조직으로 공주시 한돈인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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