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개 회원사와 함께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한국단미사료협회(회장 박해상)는 행사기간동안 각국 외신기자들과 인터뷰를 진행<사진>하고, 중국 사료협회 관계자와 면담을 갖는 등 활발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김연백 한국단미사료협회 전무는 “한국단미사료협회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많았다. 특히, 외신기자들은 한국의 사료산업에 대해 궁금한 점과 협회의 역할에 대해 물었고, 중국 시장 진출과 관련한 한국 업체들의 현황에 대해서도 물어왔다”고 말했다.
임인철 단미사료협회 수출업체협의회장(한펠 대표이사)은 중국 사료협회 관계자와 만난 자리에서 “중국과의 무역불균형은 결국 중국 축산업 발전에도 긍정적일 수 없다. 현재 상황은 어렵지만 지속적인 노력으로 한국의 우수한 단미·보조사료 제품들이 중국에 소개되고, 그런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