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돈연구회(회장 허상식)의 제35회 전국양돈세미나가 오는 10월13일 단국대 천안캠퍼스에서 개최된다.
‘양돈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차세대 양돈인 경영’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차세대 양돈인이 가져야 할 자세와 준비, 비전 등을 함께 공유하고 고민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단국대학교 김인호 교수(차세대 영돈경영-돼지영양 분야)를 비롯해 △국립축산과학원 천동원 농업연구관(차세대 양돈경영인 실태조사) △축산경제연구원 이상철 부원장(한돈산업 2030 트렌드), △G-Farm 김곤민 대표(새로운 비즈시니스 모델)가 강연에 나선다.
이어 경북종돈 이정수 대표의 ‘2세 승계와 WSY 3300 노하우 공유’, 데니쉬크라운 이천림 전 한국지사장의 ‘수입돈육시장 동향과 전망’ 에 대한 발표가 각각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