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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앤티 방글라데시에 사료첨가제 1만5천불 수출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국내 사료업체가 방글라데시와 수출 계약을 맺은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친환경 비료, 육질 개선용 사료첨가제를 생산하는 전문업체 (주)이앤티(대표이사 고명호)는 방글라데시와 수출계약을 맺고 지난 3월 제품을 보냈다.
이번에 계약규모는 1만5천불 수준.
정운재 부사장은 “톡신바인드와 효소제, 유기산제 등을 보냈다. 방글라데시 현지에서의 반응은 나쁘지 않은 것으로 듣고 있다. 추후 추가계약에 대한 내용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계약이 성사된 것은 지속적인 수출 마케팅의 효과로 분석되고 있다.
이앤티는 꾸준한 해외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는 회사로 단미사료협회 내 수출업체협의회에도 적극 참여하는 업체 중 하나다.
이번에 계약이 성사된 것도 지난해 인도네시아 박람회에서 만난 바이어와 꾸준한 연락과 교류를 통해 결실을 맺은 것이라는 설명이다.
정 부사장은 “마케팅은 절대 하루아침에 결실을 맺을 수 없다. 꾸준한 노력과 관심이 곧 노하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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