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기자] 전국한우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와 전국한우협회 고성군지부는 구랍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이틀간 고성군 봉수대해수욕장에서 ‘아듀 2025! 해맞이 떡국 나눔 행사’<사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시민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강원도 한우의 우수한 맛과 안전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총 2천인분의 한우 떡국을 해맞이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제공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우협회 강원도지회 박영철 지회장과 임원진, 시·군지부장이 참석했으며, 함영준 고성군수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박영철 지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새해를 맞아 따뜻한 한우 떡국 한 그릇을 나누며 희망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강원도 한우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한우 산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행사장에서는 한우 떡국 나눔과 함께 한우 판매장도 운영돼 강원도 한우 소비 촉진과 한우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홍보 활동이 병행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농협사료 전남지사(지사장 박래혁)가 축산업 전반의 경영 여건 악화 속에서도 3년 연속 배합사료 판매량 70만톤을 달성하며, 전남지역 축협과 축산농가의 굳건한 신뢰와 협력의 힘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구랍 24일 기념식<사진>을 가졌다. 이번 성과는 사육두수 감소, 사료원가 상승, 고환율과 국제곡물가 변동 등 대내외 악재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이뤄낸 결과로, 무엇보다도 전남지역 각 축협과 현장 축산농가가 농협사료를 신뢰하고 꾸준히 이용해 준 것이 가장 큰 원동력으로 평가된다. 농협사료 전남지사는 축협과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지역별·축종별 수요를 세밀하게 반영한 사료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축산농가 현장의 목소리를 경영 전반에 적극 반영해 왔다. 특히, 축협을 중심으로 한 물량 관리와 농가의 안정적인 사료 이용이 맞물리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판매 기반을 유지할 수 있었다. 또한, 전남지역 축산농가들은 사료 품질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농협사료를 지속적으로 선택해 주었으며, 이는 축협과 농가, 농협사료가 함께 만들어낸 상생 구조가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음을 보여준다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낙협 운동지점(지점장 김승희) 직원들이 내방고객의 금융사고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 구랍 22일 청주시 서원구에 거주하는 신 모씨(66세, 여)는 충북낙협 운동지점을 방문해 예금을 인출하는 과정에서 이를 수상히 여긴 신지영 과장이 고객에게 설명하고 안심시킨 후 경찰서에 신고하여 보이스피싱 거래 1천만원의 피해를 예방, 고객의 소중한 예금을 지킬 수 있었다. 신화식 조합장은 “평소 직원들이 적극적인 금융사고 예방 활동과 철저한 확인 절차를 밟는 업무태도가 몸에 배었기에 고객의 소중한 예금을 보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든든한 지역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지영 과장은 신속한 상황판단과 침착한 대처로 보이스피싱 예방 공로를 인정받아 구랍 30일 청주 상당경찰서(서장 전귀식)로부터 감사장과 포상금<사진>을 받았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구랍 23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교육생 및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주양돈농협 양돈성공대학 수료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홍상표 제주시 농수축산국장과 김성만 농협중앙회 제주본부 부본부장이 참석해 17명의 교육생에게 축하를 전했다. 제주양돈농협 양돈성공대학은 조합원 농가 성적 향상 및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2023년부터 운영하여 올해로 3회차를 맞았다. 올해는 3월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9개월 동안 9개의 양돈 관련 주제로 운영되었으며, 양돈산업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는, 변화와 도전하는 양돈인 육성에 목표를 두고 교육이 진행됐다. 고권진 조합장은 “오늘 이 수료식이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그동안 이론과 현장을 오가며 배우고 고민했던 모든 과정이 여러분 각자의 농장의 현실에 맞게 적용되어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로 이어지길,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양돈농협(조합장 최덕식)의 한돈 브랜드 ‘강원산돈’이 구랍 18일 대전에서 열린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한돈부문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사진>했다. 이번 대회는 축산물 생산부터 도축·가공·유통까지 전 과정을 종합 평가해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로, 소비자 중심 평가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강원산돈은 앞서 구랍 15일 소시모로부터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을 받았다. 최덕식 조합장은 “이번 대회는 소비자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져 그 수상의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와 생산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우수축산물 브랜드 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대표 한우브랜드인 토바우(대표이사 임환)가 2025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사진>하며 소비자가 다시 찾는 한우브랜드로 위상을 다지며 한우브랜드 시장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토바우는 구랍 18일 대전 션샤인 호텔에서 농협축산경제가 주최한 2025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한우브랜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 브랜드 육성을 통한 소비자 신뢰 확보와 한우브랜드산업 활성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는 이번 시상식에서 토바우가 또 한번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명품한우브랜드로 위상을 강화함으로써 소비자가 다시 찾는 브랜드로 발전하고 있다. 축산물브랜드경진대회는 농협축산경제가 국내 축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실시해 온 국내 최고 최대 축산물브랜드 관련 행사로 권위를 자랑하며, 그동안 해를 거듭하면서 국내 축산물브랜드시장 발전을 선도해 왔다. 또한 축산물브랜드경진대회는 축산물의 품질·위생·유통·경영 전략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됐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수상 브랜드를 결정했다. 국내 본격적인 광역한우브랜드로 출발, 한우브랜드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정착
[축산신문]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구랍 18· 19일 이틀동안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2026 사업전진대회’<사진>를 개최하고, 한 단계 도약을 향한 강한 목표 달성 의지를 다졌다. 이번 사업전진대회에는 전국 대리점 사장과 임직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해, 2026년 경영 목표와 중장기 성장 전략을 공유하고 실행 의지를 다짐했다. 2026 천하제일사료 전사 슬로건인 ‘퀀텀 드라이브(Quantum Drive)’는 기존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약과 실행 중심의 성장을 의미한다.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축산·사료 산업 환경 속에서 전략적 전환과 실행력 강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 국면을 열겠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이번 전진대회에서는 본부별 경영 전략 발표와 사업 방향 공유를 통해 2026년 핵심 과제와 실행 로드맵을 구체화했으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전략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이를 통해 전사적인 목표 인식과 조직 간 협업 의지를 한층 공고히 했다는 평가다. 참석자들은 높은 집중도와 적극적인 참여를 보이며, 천하제일사료의 핵심 가치인 신뢰, 소통, 실행, 도전을 바탕으로 2026년 목표 달성을 향한 결의를 다시 한번 다졌다. 권천년 대표이사는
[축산신문] 이경호 BU장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돼지고기 식문화 함께 만들어갈 것” 축산식품기업 ㈜선진이 구랍 18일 소비자 서포터즈 프로그램 ‘포크리에(Porklier) 21기’ 해단식을 강남 엘리에나 호텔에서 개최하고, 약 한 달간 이어진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포크리에’는 돼지고기(Pork)와 소믈리에(Sommelier)의 합성어로, 선진포크한돈의 품질과 가치를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고 콘텐츠로 전달하는 공식 소비자 서포터즈다. 2009년 첫 출범 이후 올해로 21기를 맞은 포크리에는 올바른 돼지고기 소비문화를 확산하는 대표적인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21기 활동은 지난 10월 30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 18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33명의 소비자 서포터즈가 참여했다. 특히 기존 서부·영남권에 이어 수도권까지 활동 영역을 확대하며, 전국 주요 권역을 아우르는 운영을 완성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를 통해 포크리에는 지역별 소비자 접점을 전국 단위로 확장하며, 보다 폭넓은 시각에서 선진포크한돈의 가치와 매력을 전달하는 전국구 소비자 체험단으로 자리잡았다. 활동 기간 동안 포크리에는 네이버 블로그
[축산신문] 장 건강·면역 강화·분변 제어 기술·성장 극대화 ‘특장점’ “양돈사료하면, 이지팜스의 ‘이지-업’ 이지.” 이지팜스의 이지-업이 양돈인들사이 입소문이 나면서 새해벽두부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지팜스(대표 김재원)의 ‘이지-업’<사진>은 크게 4가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 첫째가 장 건강 개선이며, 두 번째는 면역체계 강화, 세 번째는 분변 제어 기술, 네 번째는 성장 및 섭취량의 극대화다. 이를 위해 이지팜스는 ‘이지 솔루션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농장 수익증대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농장 경영지원 토탈 솔루션 프로그램이 바로 그것. 토탈 솔루션 프로그램에는 영양, 질병, 개량, 사양관리, 출하, 교육 등이 담겨져 있는데 그야말로 모든 것이 총망라된 이름대로 ‘토탈 솔루션’이다. 그럼 이지-업의 특장점이 무엇인지 따라가 보자. 우선 성장 극대화다. 성장 극대화를 위해 고품질 동물성 단백질원을 기용한 점이다. 높은 소화율을 위해 수용성 저분자 단백질에다 면역글로불린 등을 함유한 또 다른 동물성 단백질을 기용함으로써 생산성을 견인할 수 있다. 어린 일령일수록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다음은 장 건강 개선이다. 에너지 수송에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이 지난 2일 2026년 신년사와 시무식에서 축산업을 둘러싼 여건 변화에 대응해 소득 안정과 가축방역, 환경과의 조화를 아우르는 축산 정책 전환을 본격 추진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송미령 장관은 축산업이 기후 위기와 환경 규제 강화, 가축전염병 상시화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하며, “축산업을 환경과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산업 구조로 전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단기적인 생산 확대가 아닌, 중장기적인 산업 체질 개선을 통해 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메시지다. 우선 축산농가의 소득과 경영 안정을 위한 안전망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공익직불 확대와 함께 새롭게 도입되는 가격안정제를 통해 축산농가의 기초 소득안전망을 강화하고, 농업수입안정보험과 가축재해보험 등 선택형 안전망도 확충해 수급 변동과 재해 위험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재해 발생 시까지 투입된 생산비를 보다 폭넓게 지원할 수 있도록 재해복구비 지원체계를 개편해 축산농가의 실질적인 피해 회복을 돕겠다고 밝혔다. 가축방역 분야에서는 예방 중심의 체계 전환을 분명히 했다. 송 장관은 “고병원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장규석 한국농어촌공사 신임 성주지사장<사진>이 지난 1일자로 취임했다. 신임 장규석 지사장은 경상북도 성주 출신으로 지난 1993년 토목직 공채로 공사에 입사한 뒤 경북본부와 일선 지사를 두루 거친 현장형 기술전문가다. 경북본부 스마트팜혁신밸리단장과 신성장사업추진단장을 역임했으며, 영덕지사장과 울진지사장을 거쳐 이번에 성주지사장으로 부임했다. 장규석 지사장은 "공사의 주 고객인 농업인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병오년 새해를 맞아 직원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성주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최윤재 명예교수 서울대학교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장 가축분뇨 처리 못지않게 축산업에서 중요한 과제는 냄새 관리이다. 축산 냄새 문제는 단순한 불쾌감을 넘어, 축산업 전반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떨어뜨리고 산업 발전을 가로막는 요인으로 꼽힌다. 실제로 최근 들어 지역사회 내 축산 관련 민원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냄새 문제다. 문제는, 축사 단지를 외곽으로 이전하거나 집단화하는 방식만으로는 해결이 어렵다는 점이다. 가축들은 환경 변화에 민감해 지나친 밀집 사육은 질병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 결국 현실적인 해결책은 냄새를 줄이는 관리, 즉 분뇨가 만들어지기 전후 단계를 종합적으로 고민해야 한다. 분뇨로 나오기 전에, 사양관리를 통한 냄새 관리 축산 냄새의 근본 원인은 분뇨 속에 있는 질소(N)와 인(P), 그리고 이들로부터 발생하는 암모니아(NH3)와 아산화질소(N2O), 황화수소(H2S), 메탄가스 등의 휘발성 유기화합물이다. 이는 대부분 사료 내 단백질이나 유기물이 장내에서 완전히 분해되지 못해 발생한다. 따라서 사전에 불필요한 과잉영양 공급을 줄여 냄새를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기술이 바로 ‘가축 정밀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