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DE HEUS KOREA(대표 강민수, 이하 디허스코리아)가 CJ피드앤케어에서 디허스로 통합된 이후 처음으로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더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디허스코리아는 최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양돈·축우·양계 통합 캠페인 개시회의를 개최<사진>하고, 새롭게 다시 시작하자는 의미를 담은 ‘TRONGER TOGETHER’ 는 슬로건 아래 본격적인 캠페인 활동에 돌입했다. 강민수 디허스코리아 대표는 “디허스는 고객 중심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가치를 가장 중요시하는 만큼 차별화된 기술력과 제품력, 그리고 컨설팅 능력을 바탕으로 농가에게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하고, 한돈, 비육, 낙농, 양계 등 전 축산업 시장의 불황도 함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한다. 전국에 있는 영업지구부장들이 함께 힘을 모아 이번 캠페인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디허스코리아(구, CJ피드앤케어)는 오는 6월까지 양돈·축우· 양계와 공동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양돈
양돈파트는 이번 캠페인에서 한돈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번식, 면역, 출하 핵심키워드 3가지를 선정했다. 번식 성적 개선과 면역력 강화를 통해 건강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효율적인 출하 관리로 농가 수익성과 생산 효율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실질적인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현장 활동과 마케팅을 병행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더 많이 낳고, 더 많이 살려 황금 돈가 시기 출하 두수 극대화’를 목표로 한다.
고객의 사양 환경과 니즈에 최적화된 첨가제 솔루션 팩을 제안하며, 농가가 직면한 문제에 대해 효과적인 영양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출하두수 증대와 농가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돈 Tech 박지훈PM이 On the farm approach 방법에 대해 소개했으며, 축산기술팀 설민재 수의사가 3가지 핵심키워드에 필요한 The farm Solution에 대한 해법을 소개했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곽인준 양돈PM은 “캠페인을 통해 디 허스 코리아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공식적인 캠페인을 개시한 만큼, 국내 시장에서 차별화된 영양기술 솔루션과 농장에 필요한 컨설팅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 이를 통해 농장의 지속가능한 사업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양돈R&D 오한진 박사는 역대급 ASF 발생과 지속적인 질병 환경을 고려해 하절기 황금 돈가 시기를 겨냥한 면역·번식·출하 중심의 농가 맞춤형 제품 솔루션을 제안했다.
■돈돈마스터
돈돈마스터는 다산성 모돈 도입 이후 상대적으로 작아진 자돈의 소화특성을 고려해 소화율이 높은 원료 중심으로 설계된 고품질 자돈 사료이다. 섭취량이 낮은 저체중 자돈을 위한 농축 영양 설계와 면역 강화 전략을 기반으로 생존과 초기 성장을 돕고, 황금 돈가 시기에 건강하게 출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면역 솔루션 제품이다.
■다산마스터
다산마스터는 한국 환경에서 고능력 다산성 모돈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설계된 제품이며, 최근 증가한 산자수로 낮아진 생시체중 문제를 개선하고 건강한 분만을 돕기 위해 아미노산과 미네랄을 강화한 고농축 모돈 제품이다. 또한 포유 설계를 통해 포유자돈의 초기 성장 기반을 마련하며, 하절기 이후 낮아지는 수태율과 재귀발정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번식 솔루션을 제공한다.
■더 마스터
더 마스터 젖돈·육성돈 제품은 농축된 미네랄 및 영양 설계 기반으로 골격 성장과 근육 발달을 동시에 지원해 빠른 증체와 FCR 개선을 유도한다. 높은 기호성이 입장된 사료로, 하절기에도 섭취량을 유지해 출하 두수 확대와 농가의 생산성과 수익성 향상에 기여할 제품이다.
비육우
축우캠페인에서는 비프젠 로얄, 비프젠 포유, 밀크젠 더블 등 신제품을 선보이며, 고객에게 가치를 줄 수 있는 판매 경로 확장 전략을 발표했다.
유정환 축우PM은 “품질 기반 가치판매를 통해 고객과 회사의 가치와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상승시키고, 제품만이 아닌 고객에게 전반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축산종합 회사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축우R&D 최장근 박사는 “이번 제품은 한우의 유전적 개량이 가속화됨에 따라 송아지의 생시 체중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암소의 정밀 사양관리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생산 환경을 반영하여 설계됐다. 특히, 송아지의 초기 생존성은 출생 직후 섭취하는 초유에 크게 의존하기 때문에 번식우 사료의 영양 설계는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비프젠 번식우 로얄
비프젠 번식우 로얄은 에너지 이용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옥수수를 고온·고압 특수 가공 공법으로 처리하여 반추위 미생물이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에너지원 공급을 가능하게 했다. 이를 통해 반추위 발효 안정성과 에너지 공급 효율을 동시에 향상시켰다. 또한 최근 백신 접종 등으로 증가하는 스트레스에 대응하기 위해 기호성이 우수한 고감미 조사료 펠렛과 유기태 셀레늄을 적용, 스트레스 완화와 항산화 기능을 강화했다. 그 결과 어미소의 건강 상태와 유질 개선을 유도하고, 송아지의 면역력과 초기 성장 기반을 강화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낙농
낙농 분야에서는 고능력우의 생산성 극대화를 위한 정밀 사양관리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부각되고 있다. 환경 스트레스와 단미사료·조사료의 품질 변동성으로 인해 건물섭취량(DMI) 감소, 에너지 불균형, 유량 저하 등 생산성 저해 요인이 발생하는 가운데, 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밀크젠 더블을 설계했다.
■밀크젠 더블
밀크젠 더블은 기능성 지방산 프로파일을 고려한 원료 설계를 통해 고에너지 공급 체계를 구축했으며, 번식 성적과 면역 기능 개선에 기여하는 지방산 조성을 최적화했다. 또한 소화율이 우수한 고품질 단백질 원료를 적용하고, 반추위 이용률과 대사 효율을 고려한 아미노산 밸런싱을 통해 고능력우의 정밀 아미노산 요구량을 충족하도록 설계했다.
양계
평사사육 전환 농장 증가와 유정란 시장 확대에 대응해 동물복지 유정란 생산에 특화된 전용 사료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평사사육 농장의 생산성 개선과 면역 강화를 핵심으로, 기존 3단계 급이방식 대신 2단계(이뮤노 피크·이뮤노 케어) 면역 솔루션 급이 프로그램을 적용해 산란 초기 생산성 향상과 평사에서 노출된 병원성 미생물 감소를 통해 실질적인 농장의 수익성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Wireless Egg Node’ 장비를 활용한 정밀 컨설팅도 함께 제공한다. 이 장비는 계란이 산란 후 난좌까지 이동하는 전 과정에서 가해지는 충격을 실시간으로 측정·분석할 수 있는 고성능 장비로, 농장별 파란 발생 원인을 과학적으로 진단하는 데 활용된다. 이를 기반으로 사료를 통한 난각 강화 솔루션과 함께, 설비·동선 개선 등 파란율 저감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병행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인 생산성 개선을 지원한다.
정주호 양계PM은 “최근 환율 상승으로 원가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농가의 수익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난각 강화 사료와 데이터 기반 컨설팅을 결합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농장의 손실을 줄이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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