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추석 이후 본격 협상 통해 감축물량 조정 전망 업계, 구조조정 도미노 우려…“정부가 중재를” 남양유업에 이어 매일유업이 집유조합을 대상으로 원유계약물량 30% 감축을 통보하면서 낙농현장이 술렁이고 있다. 천안공주낙농농협, 평택축협, 경북대구낙농농협, 서산태안축협 등 매일유업에 원유를 납유하는 4개 집유조합은 최근 매일유업으로부터 내년 원유계약물량 30% 감축을 요구받았다. 앞서 남양유업이 우유소비 감소에 따른 잉여원유가 과도하게 발생하면서 경영상 어려움을 이유로 지난해 집유조합 대상 원유계약물량을 30% 줄이겠다고 통보한 바 있다. 남양유업의 경우 협상을 통해 원유계약물량 감축량을 17%로 조정해 올해부터 적용하고 있다. 매일유업도 추석이 지난 후 본격적인 협상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남양유업 때와 마찬가지로 순탄치 않은 협상이 될 것이라는게 업계의 시각이다. 우유소비감소 상황을 고려한 시장 조정은 불가피할 수도 있지만, 우유는 유통기한이 짧고 생산량을 농가 마음대로 조절할 수 없다. 그렇다고 다른 납유처를 찾기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워 집유조합들은 유업체의 감축요구를 수용해야 하는 입장이다. 대출 상환, 시설 유지비, 인
토종닭 유전자 보존·성장 지원 농가 소득향상·정책 제안 앞장 축산신문의 창간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985년 창간 이래 4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축산업계의 대변인으로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산업의 미래를 위한 정책을 제안해 온 축산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특히, 급변하는 국내외 환경 속에서도 축산신문은 전문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축산인들과 늘 함께해 왔습니다. ICT 스마트 시대에 발맞춰 광고주의 수익 증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개방화 시대에 축산업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며 우리 산업이 위기 속에서도 희망을 이어갈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습니다. 최근 기후변화,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 토종닭 산업 역시 지속가능성을 위한 과감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에 한국토종닭협회는 우리 고유의 유전자를 가진 토종닭 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 제안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축산신문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우리 축산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중심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40주년을 축하드리며,
AI 발생·사육제한 난관 극복 신선한 오리고기 공급에 만전 축산신문의 창간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산과 오리업계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국민들게 알려주신 축산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지금 오리산업은 지속적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발생, 사육제한으로 인해 수오리고기 수입량 증가 등 어려운 난관들이 우리를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리 사육제한으로 오리고기 수입이 급증하였고 협회 자체적으로 원산지 위반을 조사하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고발하고 있습니다. 최근 1천400여건의 사례를 확인하여 고발하였습니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오리산업 종사자들은 소비자분께 신선한 오리고기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항상 어려운 여건 속에 오리업계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다시 한번 축산신문의 창간 40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축산업계와 함께하는 정통 축산전문 언론으로써 큰 역할을 다해줄 것으로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계란 유통 선진화 기틀 마련 공정거래·상생의 미래 열 것 1985년 창간 이후 축산인의 권익보호와 축산업계를 대변하는 국내 최고의 축산전문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다해온 축산신문의 ‘창간 40주년’을 계란 유통인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축산업을 대표하는 신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축산업과 관련 산업계의 대변자로서 때로는 건설적인 비판자 입장에서 현안 문제를 깊이 있게 다루면서 문제에 대한 대안 제시까지 하여 주심에 윤봉중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한국계란산업협회는 그동안 신선하고 품질 좋은 계란을 국민 모두가 안심하게 드실 수 있도록 중간 유통과정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산란 산업 관련하여 정부의 정책에 적극 협조하며 계란 유통 선진화의 기틀 마련에 앞장서 왔습니다. 그 결과 국민 1인당 계란 소비량이 300개를 넘겨 국민건강에 크게 기여 하였다고 자부합니다. 그러나 우리 유통업의 현실은 식자재마트의 지속되는 “갑질”로 벼랑 끝에서 희망을 잃고 미래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동안 계란 유통인들은 농장에서 생산한 계란을 판매하는 영업사원과 수금사원의 역할까지 하며 생산자와의 상생(相生)을 실천하여 왔으나
안전·위생 유통체계 확립 총력 국민건강 증진·축산 발전 기여 축산신문의 창간 40주년을 맞아 전국 식용란선별포장업 종사자들은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윤봉중 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85년에 창간된 이래 축산신문은 축산업 종사자들이 안전 축산물을 생산·공급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과 업계 동향 등을 심층적으로 보도하며 정부와 현장의 소통을 돕고, 국내산 축산물의 소비기반을 확대하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정보 제공 등으로 국민과 축산업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다시 한번, 축산인이 애호는 축산 전문지로써 우리 국민들이 일상 생활속에서도 국산 축산물을 믿고 신뢰하며 소비할 수 있도록 축산물의 안전성과 영양적 가치·우수성 등을 알리고 홍보하는데 기여해 주시기 바라며, 우리 축산업 종사자들도 위생·안전기준을 철저히 준수하여 품질 향상과 투명한 유통체계 확립 등을 통하여 국민 건강증진과 축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사육면적 확대, 수급 불안 우려 투명·지속가능한 계란산업 구현 축산신문이 지난 40년간 축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며 농업인과 함께 걸어온 여정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현장의 구체적인 현실을 꾸준히 전달해 온 노력이 오늘날 축산업 발전의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최근 산란계 업계는 국지적 호우와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농장 관리 부담이 가중되고, 그에 따른 계란 공급 불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난 9월부터 사육면적 확대 (0.05㎡→0.075㎡)제도가 시행되었으나, 정부가 지난 7일 2년간 단속 유예를 발표하면서 즉각적인 충격은 완화될 전망입니다. 다만, 제도 시행에 따른 구조적 변화가 불가피한 만큼 중장기적으로는 수급 불안 우려가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확실성 속에서 축산신문이 공정한 보도와 깊이 있는 분석을 통해 축산업계의 길잡이 역할을 충실히 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대한산란계협회 또한 앞으로도 투명하고 지속 가능한 산란계 산업, 계란 수급의 안정, 그리고 국민 식탁의 신뢰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창간 40주년을 맞은 축산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축산신
가축질병 예방·방역체계 강화 국민안전·축산환경 개선 앞장 축산신문의 창간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85년 창간 이래 축산신문은 우리나라 축산업의 발전과 공익적 가치 확산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정책과 산업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온 축산신문의 지난 40년은 곧 대한민국 축산업의 역사이자 미래를 향한 발걸음이었습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역시 축산신문과 함께 걸어온 시간 속에서 많은 협력과 성장을 경험해왔습니다. 특히, 가축질병 예방과 방역체계 강화, 축산환경 개선 등 국민의 안전과 축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본부의 노력은 축산신문의 깊이 있는 보도와 전문적 분석을 통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 축산업은 기후변화, 질병 리스크, 소비 패턴 변화 등 다양한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일수록 정론직필의 언론이 지닌 역할은 더욱 중요합니다. 축산신문이 앞으로도 현장의 진실을 담아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하며, 국민과 축산업을 이어주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그 역할을 이어가시길 기대합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앞으로도 축산신문과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축산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과학적 해법으로 축산환경 개선 현장 목소리, 정책에 신속 반영 축산신문의 창간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산신문은 지난 40년 동안 축산분야 전문지로서 축산업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축산인들의 마음을 대변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축산업 발전에 맞추어 발 빠르게 대응하고 축산업계와 국민을 잇는 가교 역할을 통해 축산업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도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모든 임직원들은 10주년을 성찰하며, 각오를 더욱 새롭게 하여 축산환경에 대한 과학적이고 정책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발 빠르게 뛰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축산신문 창간 40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10년, 100년 그 이상의 시간 동안 지속가능한 축산업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AI 품질평가·데이터 기반 혁신 농가 경쟁력·소비자 신뢰 제고 축산신문의 창간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축산신문은 우리나라 축산업의 변화를 기록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며 산업 발전의 길잡이 역할을 해왔습니다.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오늘날 축산업은 탄소중립, 동물복지, 식품안전 등 국제적 가치를 실현해야 하는 동시에 첨단 기술과의 융합이라는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어 데이터 기반의 사업 추진, 유통 투명성 강화, 그리고 ESG 경영 지원 등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현장의 목소리를 제도와 기술에 더욱 정교하게 반영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특히,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인공지능 기반의 품질 평가, 스마트축산 데이터 플랫폼 등 첨단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며 미래 성장 기반을 다져가고 있습니다. 아날로그 기록에서 디지털 데이터로, 경험의 직관에서 과학적 분석으로 이어지는 변화는 산업의 체질을 한층 더 견고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축산물품질평가원은 농가에는 경쟁력을, 소비자에게는 안심을, 그리고 산업 전반에는 투명성을 더해갈
저메탄 사료·스마트축산 연구 지속가능 축산기술 확산 선도 축산신문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 창간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85년 첫 호를 발간한 이후, 축산신문은 농가의 든든한 벗으로서 산업의 변화와 발전을 충실히 기록하며 우리 축산업의 역사를 함께 써 내려왔습니다. 지난 40년 동안 축산신문은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정책과 연구 성과를 신속하게 전달하며 산업 발전의 나침반 역할을 해왔습니다. 특히 질병 위기와 시장 개방, 기후변화와 같은 큰 도전 속에서도 축산업의 길을 밝히는 전문 언론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국립축산과학원 또한 농가와 국민을 위한 국가대표 축산 연구기관으로서 현장의 어려움 해결과 미래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저메탄 사료, 풀사료 국산화, AI적용 스마트축산 기술, 가축분뇨 자원화와 고체연료 개발, 한우와 젖소의 유전체 기반 개량 등 지속 가능한 축산을 위한 성과들이 확산될 수 있었던 데에는 언론의 관심과 보도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축산신문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넘어 산업의 새로운 가치와 비전을 제시해 왔습니다. 농가의 희망을 지면에 담아내고, 소비자와의 신뢰를 연결하며 학계·산업계·정부를
AI·빅데이터로 축산디지털 전환 현장 맞춤 R&D·질병 대응 총력 어느덧 축산신문이 창간 4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40년간 우리나라 축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임직원 여러분과,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에 힘써 주신 기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오늘날 축산업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과 접목되며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와 혁신은 축산 인구의 고령화, 신종 가축질병 발생 등으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 축산업을 고부가가치 첨단산업으로 이끄는 중요한 동력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 속에서, 축산신문이 축산 전문 언론으로서 연구 현장, 산업계, 정부, 그리고 국민을 잇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계속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또한 구제역, AI 등 국가 재난형 가축질병 대응은 물론, 현장의 애로기술 해결과 신기술 보급 확산을 위해 현장 맞춤형 R&D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성과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축산업에 대한 열정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농·축산업의 든든한 대변인 역할을 다해 온 축산신문의 창간 40주년을
축산인 단합으로 난관 극복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산전문지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 온 축산신문의 창간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축산업은 많은 변화를 이뤄냈습니다. 농업생산액 가운데 축산업은 24조로 40.7%를 차지하고 있으며 축산물이 소비자들의 먹거리로 자리잡았습니다. 축산업이 이렇게 성장하기까지 축산인들의 땀과 노력이 있었지만 아직 많은 난관이 상재하고 있습니다. 축산물을 생산하는 축산업자들은 정부의 다양한 규제와 밀려드는 수입 축산물로 인해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지켜나가는데 큰 애로사항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까지 축산업계는 전례 없는 생산비 증가와 소비 침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악성 질병으로 큰 시련을 겪어 왔습니다. 이 같은 역경을 헤쳐 나가기 위해 축산인들의 단합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며 축산관련단체협의회에서도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해 농가 경영상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 차원에서 축종별 육성, 발전법 제정과 축산업 국제 경쟁력 강화 대책 수립을 통해 축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