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항생제대체제는 말 그대로 항생제를 대체할 수 있는 제제다. 항생제는 아니지만, 면역증강, 성장촉진, 질병치료 등 항생제 역할을 할 때 비로소 ‘항생제대체제’라는 타이틀을 붙일 수 있다. 항생제대체제를 통해 항생제를 덜 쓰고, 오·남용을 줄일 수 있다. 특히 항생제 내성, 잔류, 수퍼박테리아 감소 등 원헬스에 기여하게 된다. 하지만, 시중에는 그 효과에 한참 못미치는 항생제대체제가 워낙 많다. 항생제대체제라고 하면, 먼저 의문부터 품는다. 그래도 농가들은 항생제를 쓰지 않고 가축을 키울 수 있다면, 여전히 항생제대체제에 기꺼이 손을 내밀 각오가 돼 있다. 꼼꼼한 검증시스템이 요구된다. 항생제대체제에 신뢰를 심어가야 한다. 에이씨씨(ACC) ‘PALBIO 50 PLUS’·‘글로비맥스 피그 스타트’ ‘PALBIO 50 PLUS’, 돼지 장점막 가수분해 단백질 ‘사료효율 UP’ ‘글로비맥스 피그 스타트’, 면역증대·유전잠재력 극대 ‘자돈건강’ 에이씨씨(대표 정성우)가 내놓고 있는 ‘PALBIO 50 PLUS’는 돼지 장점막 가수분해 단백질이다. EU 지역 어린돼지 사료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단백질 원료다. ‘PALBIO 50 PLU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가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축산종사자를 대상으로 지원한 ‘온열질환 예방 안전지킴이 키트’의 만족도가 5점 만점에 4.86점으로 나타났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김정희)는 지난 8월 동아오츠카와 협업해 온열질환 예방키트 4천개를 제작해 축산 현장에 지원하고, 수령 농가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예방키트는 포카리스웨트와 오로나민C 등 음료를 비롯해 쿨타월, 팔토시, 온열질환 예방 리플릿 등 폭염 속에서 작업하는 축산종사자에게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방역본부는 특히 폭염에 취약한 고령 축산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가축방역사가 직접 농가를 방문해 키트를 전달하도록 했다. 이 과정에서 수분 섭취와 적절한 휴식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도 함께 안내했다. 키트를 지원받은 축산종사자 2천966호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는 1천52명이 참여해 35.5%의 응답률을 기록했다. 종합 평균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86점으로, 100점 기준으로 환산하면 97.1점이다. 세부적으로는 물품의 품질과 실용성을 비롯해 온열질환 예방수칙 실천에 도움이 됐는지 여부, 향후 지속적인 지원 필요성 등 주요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농협사료 경남지사(지사장 정재훈)는 지난 7일 하동군에서 열린 ‘2026년 경남한우경진대회’에 참여해 사료제품 홍보와 사양관리 상담 등 축산농가를 위한 현장 지원활동을 펼쳤다. 이날 경남지사는 홍보부스를 마련해 하동솔잎한우 시리즈 사료제품의 특징을 소개하고, 농가별 사육 여건에 맞춘 사양관리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생산성 향상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무료 커피차를 운영해 행사장을 찾은 축산농가와 관계자들을 맞았다. 홍보부스를 방문한 농가들은 사료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개별 상담을 통해 평소 사양관리 과정에서 궁금했던 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정재훈 지사장은 “지역 축산농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지원활동을 강화해 지역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농협사료를 급여한 밀양축협 석병우 농가가 영예의 챔피언을 차지하며 농협사료 제품의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양돈업계가 ‘한돈데이’를 기점으로 한돈을 사랑해 준 국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풍성한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한돈으로 더 가까워지는 100일’을 주제로 서울부터 제주까지 전국 30곳 이상의 한돈 맛집과 지역의 특색 있는 식문화를 연결하는 ‘K-PORK 한돈벨트’를 추진하고 있다. 소비자 부담을 낮추기 위한 한돈 할인판매 확대 실시와 서울과 충남 홍성의 바비큐 축제를 비롯해 전국의 지역 축제와 한돈을 연계한 각종 소비촉진 사업도 이어질 예정이다. 아울러 김장철을 비롯한 나눔의 계절에는 전국 곳곳의 소외된 이웃에게 한돈을 전달하는 전국 한돈 나눔 캠페인도 준비돼 있다. 한돈자조금은 이를 통해 단순히 한돈을 알리는 것을 넘어 소비자가 일상에서 한돈을 더욱 가깝게 경험하고, 한돈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식재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소비자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3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에 대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통합 방역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행정안전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질병관리청, 농림축산검역본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농협경제지주, 국민체험단 등이 참여했다. 훈련은 농식품부 재난상황실과 전북 완주군 현장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고병원성 AI 의사환축 신고부터 초동대응, 확진에 따른 중앙사고수습본부 가동, 가금 밀집지역 추가 발생, 수습·복구까지 실제 재난상황과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북 완주군의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의사환축이 신고된 상황을 가정해 방역정책국장 주재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확산 가능성과 역학조사 범위, 주변 농가의 위험요인 등을 점검했다. 확진 이후에는 차관 주재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가동해 발생농장 통제와 역학조사, 예찰·검사, 방역 작업자의 인체감염 예방 등 주요 방역조치의 이행 상황을 확인했다. 완주군 현장에서는 발생농장 이동제한과 출입통제, 드론 방역소독, 모의 살처분 및 사체처리 등을 시연하고 이를 농식품부 상황실과 실시간으로 공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새만금 간척지에서 겨울철과 여름철 사료작물을 연계해 이모작한 결과 헥타르(ha)당 연간 17톤의 풀사료를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원장 조용민)은 올해 새만금 간척지에서 겨울철 사료작물인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 ‘아우라’와 여름철 사료작물인 사료피 ‘제주피’를 연계 재배한 결과, 두 작물의 연간 건물수량이 ha당 17톤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축산원은 지난해 개발한 IRG 중생종 ‘아우라’의 간척지 생산성을 평가하기 위해 지난해 9월 하순 새만금 간척지에 파종한 뒤 올해 5월 중순 수확했다. 수분을 제외한 건물수량은 ha당 8.9톤으로 나타났다. 이어 같은 밭에 5월 하순 사료피 품종인 ‘제주피’를 파종해 9월 초 수확한 결과 ha당 8.1톤의 건물수량을 기록했다. 두 작물을 이모작으로 연계하면서 연간 총 17톤의 생산량을 확보한 것이다. 간척지는 넓고 평탄한 농경지가 집단화돼 있어 대형 농기계를 이용한 규모화 생산에 유리하다. 반면 재배지에 따라 토양 비옥도와 염류 농도, 배수 상태 등이 달라 안정적인 사료작물 생산을 위해서는 적합한 품종 선정과 세밀한 재배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배수가 원활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5년 이내 두 차례 이상 담합이 적발된 기업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관계 행정기관에 영업정지나 등록취소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담합 행위에 대한 처분시효도 최대 10년으로 연장된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전북 정읍·고창)은 상습·구조적 담합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는 내용의 이른바 ‘상습 담합 아웃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을 비롯해 ‘식품위생법’, ‘양곡관리법’, ‘폐기물관리법’, ‘해양폐기물 및 해양오염퇴적물 관리법’ 등을 함께 개정하는 내용을 담았다. 개정안의 핵심은 상습 담합 기업에 대한 영업 제재 강화다. 최근 5년 이내 2회 이상 담합이 적발된 사업자에 대해 공정위가 관계 행정기관에 등록취소나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요청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도록 했다. 담합에 대한 처분시효도 확대한다. 공정위가 조사에 착수한 경우 조사 개시일부터 최대 10년, 조사가 개시되지 않은 경우에는 위반 행위가 종료된 날부터 10년까지 처분할 수 있도록 했다. 은밀하게 장기간 이뤄지는 담합의 특성상 증거 확보 등에 상당한 시간이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은 오는 23일 경기 수원시 aT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에서 ‘축산유통 시장분석과 사업전략 실무’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대학생과 축산 관련 기업 재직자, 예비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축산유통 시장과 소비 환경의 변화를 이해하고, 시장정보를 경영 의사결정과 사업전략 수립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축산유통 시장 및 소비 트렌드 이해 ▲경영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 탐색과 활용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사례 등이다. 특히 참가자들은 축산유통 데이터를 활용해 사업 현황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실습에 참여한다. 전문가 피드백을 통해 분석 결과를 구체적인 사업 아이디어와 경영전략으로 발전시키는 과정도 진행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수진 원장은 “이번 교육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제공하는 축산유통 정보가 현장의 경영 의사결정에 실질적으로 활용되도록 지원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요자가 시장정보를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사례와 실습 중심의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2027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참여할 신규 지역을 오는 11월 3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신규 선정 규모는 18개 군 안팎으로, 지방정부의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국비 지원율도 기존 40%에서 50%로 상향할 계획이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군 지역 주민에게 매월 15만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정책이다. 주민 소득 안정과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경제 및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것이 목적이다. 농식품부는 올해 2월 10개 군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한 데 이어 6월 7개 군을 추가 선정해 현재 전국 8개 도, 17개 군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추가 공모에는 44개 군이 신청했으며, 농식품부는 초기 참여지역에서 인구 증가와 가맹점 확대 등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모 대상은 ‘지방분권균형발전법’에 따라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69개 군 가운데 현재 사업에 참여하지 않는 52개 군이다. 공모 기간은 10월 8일부터 11월 3일까지이며, 실제 신청서 접수는 10월 20일부터 진행된다. 특히 이번 선정에서는 ▲주민 참여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출시 10주년을 맞은 서울우유의 어린이 치즈 ‘까요까요’가 누적 판매량 1천700만 개를 돌파, 이목을 모은다. 14일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에 의하면 2016년 6월 첫 선을 보인 ‘까요까요’는 기존 슬라이스 치즈와 다르게 동글납작한 알 모양의 신개념 치즈 간식인데 13일 이같이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한 봉지에 치즈 5알이 개별 포장되어 아이들도 간편하게 하나씩 까서 먹을 수 있고, 디즈니 썸썸 캐릭터를 활용한 패키지와 캐릭터 스티커를 모으는 재미가 특징이다. 치즈의 고소한 풍미와 탱글탱글한 식감은 물론, 우유 칼슘 함유 등 영양까지 챙겨 남녀노소 누구나 영양 간식으로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소비자 니즈에 발맞춰 제품 라인업도 꾸준히 확장해 현재 ▲플레인 ▲딸기 ▲초코 ▲세븐베리 등 총 4종을 운영하고 있다. 또, 휴대가 간편해 나들이나 외출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이에 힘입어 ‘까요까요’는 올해 8월 기준 누적 판매량 1천700만 개를 기록했고, 제품 낱개 기준으로 환산하면 총 8천500만 알 판매를 돌파했다. 이는 국민 1인당 ‘까요까요’를 약 1.7알씩 소비한 셈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가공품마케팅팀 하상원 팀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양평축협(조합장 정규성)이 KBS 전국노래자랑 입상을 기념해 양평한우 소비 촉진과 조합원·지역 소비자들의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한 한우 30% 할인 판매를 실시했다. 10일까지 1차, 15일부터 17일까지 2차 등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양평축협의 대표 한우 브랜드인 ‘물 맑은 양평한우’ 1++등급(거세)과 양평한우 암소 1++등급을 중심으로 다양한 부위를 할인된 가격에 선보였다. 주요 할인 품목은 100g 기준으로 ▲등심 1만6천500원→1만1천600원 ▲채끝 1만6천900원→1만1천900원 ▲안심 1만7천500원→1만2천300원 ▲양지 7천400원→5천200원 ▲국거리·불고기 5천600원→4천원이다. 또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계란 1판을 50% 할인된 4천900원에 판매했으며, 5만원 이상 구매 시 계란을 최대 2판까지 구입할 수 있는 혜택도 마련됐다. 정규성 조합장은 “전국노래자랑 입상을 기념하고 지역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양평한우를 부담 없는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이번 할인행사를 마련했다”며 “소비자들이 양평한우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경험하고 한우 소비 활성화에도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국립농업박물관(관장 오경태)은 지난 8일 한·이집트 정상회담을 계기로 이집트 카이로에 위치한 이집트 대박물관(GEM)과 농업 및 문화유산 분야의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집트 대박물관은 세계 최대 규모의 이집트 고대유물 전문 박물관으로,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시·교육·디지털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분야는 ▲문화교류 확대 및 발전 ▲전문인력 교류 ▲온·오프라인 공동 전시 ▲어린이·청소년 대상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 개발 ▲상호 우호 증진을 위한 협력사업 등이다. 이번 협약은 한·이집트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국민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2027년을 ‘한·이집트 상호문화교류의 해’로 지정해 문화·인적교류·교육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국립농업박물관은 2027년 이집트 대박물관에서 한국의 농업과 식문화를 소개하는 팝업 전시 및 관련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한국 농업과 K-푸드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지 관계자들과의 교류를 확대해 해외 진출 기반을 넓혀 나간다는 구상이다. 또한 국립농업박물관 내 실감영상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