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 시대의 명작, ‘유레카우’가 각광받는 이유가 따로 있었다. 동원팜스(대표이사 노경탁)가 혼신을 다해 개발한 낙농사료 ‘유레카우’. 이 제품은 단순히 젖소가 먹는 사료 이상의 가치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메탄가스는 줄이고, 생산성은 올리는 신박한 사료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고수가 알아보고 선택하는 사료인 것. 이 사료는 ESG를 선도하는 동원팜스가 개발한 만큼 환경과 가축과 인간을 생각했다는 것이 제품에 녹아져 있다. ‘워라벨’ 낙농환경 제공 ‘유레카우’는 생산성 극대화에 친환경을 더한 것에 편리성까지 더한 제품으로 워라벨을 즐기고 싶은 낙농인들에게는 더할 수 없이 좋은 사료다. 왜 그런지 짚어보자. ‘유레카우’는 편리성에 단순화된 사료급여 방식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산유능력에 따른 영양소 적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미량 광물질 및 비타민을 강처방 했고, 섬유소 원료를 사용한 특징이 있는 것이다. 더욱이 고능력우 에너지·단백질 균형을 갖춤으로써 완벽한 먹을거리가 된 셈이다. 이런 특징을 갖춘 ‘유레카우’다 보니 이 사료를 먹이면, 두당 생산비가 2천원 절감되며, 유생산성 향상에 비유 지속성 및 경제수명도 연장된다. 특히 번식문제를
[축산신문] 섭취 안정·에너지 이용 효율 개선…도체중·등심단면적 동반 향상 현장 성과로 입증…급여농가, 전국 평균대비 최대 10% 성적 격차 전북에서 한우 250두를 일관사육하는 K농장은 지역 내에서도 성적이 안정적인 선도 농가로 꼽힌다. 기록 관리를 기반으로 한 사양관리와 암소개량을 꾸준히 이어온 결과, 최근 평균 도체중 549kg, 등심단면적 110㎠, 1++등급 출현율 58%의 출하 성적을 기록했다. K농장은 이러한 성과의 배경으로 사료 선택을 꼽는다. 비육 전·후기 사양관리 과정에서 선진의 비육우 사료 ‘포텐셜9’과 ‘에센셜K’를 적용한 이후, 비육 후기까지 섭취량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도체중과 등심단면적이 크게 향상되고 육질등급도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한우 거세우 전국 평균 생체중이 800kg를 넘어서는 등 한우의 대형화가 본격화되면서, 체중 증가에 따른 유지에너지 요구량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단순한 에너지 공급 확대가 아닌, 에너지 이용 효율을 고려한 정밀 영양 설계가 비육 성적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처럼 한우 사육 환경이 변화하는 가운데, ‘포텐셜9’과 ‘에센셜K’는 2023년 10월 출시 이후 2년여간 현장에서
거짓표시 256곳 형사입건·미표시 214곳 과태료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설 명절을 맞아 선물·제수용품을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 일제 점검을 실시한 결과, 위반업체 470개소(522건)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13일까지 19일간 진행됐으며, 특별사법경찰과 명예감시원이 투입돼 제조·가공업체와 통신판매업체, 농축산물 도·소매업체 등 총 1만1천68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농관원은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거나, 국내 유명 지역 특산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적발된 업종은 일반음식점이 302개소로 가장 많았고, 축산물소매업 36개소, 즉석섭취·편의식품류 제조업 22개소 등이 뒤를 이었다. 위반 품목은 배추김치 144건, 돼지고기 96건, 두부류 76건, 쇠고기 25건, 닭고기 20건 순으로 집계됐다. 농관원은 이 가운데 거짓표시로 적발된 256개 업체를 형사입건해 자체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해당 위반은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원산지 미표시로 적발된 214개 업체에 대해서는 총 5천476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 아울러 단속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꿀벌응애 방제를 위한 유기산 훈증 작업이 최근 들어 급격히 늘면서 이에 따른 작업자 안전 관리의 중요성이 한층 커지고 있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개미산·옥살산 사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호흡기·피부 자극 등 인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보호장비 착용 캠페인’을 전개한다. 농진청에 따르면 유기산은 꿀벌응애 방제 효과가 약제와 비슷하면서 저항성 발생 위험이 낮다는 장점이 있으나, 반면에 휘발성과 자극성 있는 물질 특성상 각별하게 주의해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많이 사용하는 개미산과 옥살산은 훈증 과정에서 발생하는 증기를 직접 흡입하면 호흡기 자극과 폐 손상을 유발한다. 또 피부나 눈에 닿으면 자극과 염증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 최근 들어 양봉 현장에서 관련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특히 개미산은 산업안전보건법 등에 따른 법적 규제 대상 물질이다. 근로자를 고용한 양봉농가는 산업안전보건법상 허용소비량 또는 작업 조건과 환경에 따라 작업환경측정(제125조),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비치(제110조) 등의 대상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이에 농진청은 ‘꿀벌을 지키는 방제의 출발점은 양봉인의 안전 확보’라는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함양산청축협의 지난해 총사업물량이 전년 대비 5.41% 성장한 4천851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 함양산청축협(조합장 박종호)은 지난 11일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부문별로는 경제사업이 전년 대비 14.79% 증가한 795억 원으로 눈에 띄는 성장률을 보였으며, 신용사업은 3.74% 증가한 3천974억 원을 달성했다. 보험료 실적도 4.23% 늘어난 82억 원으로 집계됐다. 또한 교육지원사업순비는 1억4천만 원 늘어난 18억7천만 원을 집행하며 조합원 실익 증진과 현장 지원에 힘을 쏟았다. 이 같은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7억9천만 원의 당기순이익을 거양한 함양산청축협은 출자배당 3.01%를 포함해 총 5억6천만 원을 배당하기로 의결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임원선거도 함께 진행돼 ▲비상임이사에 이한식·정재춘·박종락·유상철·이두만·우윤섭·박용수·김상창 후보가, ▲비상임감사에는 정현기·홍대수 후보가 각각 선출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한국농기계협동조합(이사장 김신길)(이하 농기조합)은 영농기를 앞두고 봄철 전국 농업기계 순회수리봉사 실시한다. 농기조합에서는 농업기계의 효율적인 이용과 농민의 농기계 수리불편 해소를 위하여 농식품부와 합동으로 매년 전국단위 농업기계 순회수리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2026년 봄철 전국 농업기계 순회수리봉사실시에 대한 농기계 사용 농민의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하고 있다. 점검기간에 기계점검 및 부품교환 등 수리봉사 기간에는 소모품 무상교환과 수리비용은 부품 원가 수리로 영농기 농기계 효율을 극대화로 사용 농가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순회 수리봉사 기간은 오는 3월 20일까지로 ▲대상기종은 트랙터, 이앙기, 관리기, 경운기 등(부속작업기 포함)이다. ▲참여업체 ㈜대동, ㈜TYM, LS엠트론㈜, ㈜아세아텍 4개사이다. ※일정과 순회수리봉사 연락처는 표 참조.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국내 동물약품 제조사들이 올 한해 동물약품 품질경쟁력 강화에 매진키로 했다. 한국동물약품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원규)은 지난 2월 24일 여의도에 있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올해 △조직강화·운영활성화 △기획조사사업 △지도교육사업 △공동사업강화·사업개발 △대출사업 등을 펼쳐나가게 된다. 특히 GMP 선진화에 능동대응할 수 있도록 인재양성 등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동물약품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시상했다. 이헌석 삼우메디안 대표이사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받았다. 강재구 우진비앤지 대표이사, 정윤석 고려비엔피 이사, 김태수 우성양행 이사, 김태수 한동 이사, 권종혁 성원 부장, 이희문 코미팜 부장은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을 탔다. 변성진 이엘티사이언스 부장, 박준오 참신홀딩스 부장, 김연정 한풍산업 과장, 권혜조 한국동물약품공업협동조합 과장, 김민희 삼양애니팜 사원은 한국동물약품공업협동조합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이원규 이사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 고병원성AI 등 악성가축질병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우수 동물약품이 곧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라남도 담양군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꿀벌 개체수 감소에 대응하고 생태계 기반을 회복하기 위해 ‘꿀샘식물(밀원) 숲 조성 5개년 계획’을 수립해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이상기후와 병해충 증가로 꿀벌이 급격히 줄고 있으며, 국립산림과학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 꿀샘식물 분포면적 또한 1970~80년대 47만ha에서 2020년 14만ha로 70% 정도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안정적인 꿀샘식물 공급 기반 확충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지난 5년간(2020~2024년) 전국에 연평균 약 3천600ha 규모의 꿀샘식물 숲을 조성했다. 올해부터는 이를 연간 4천ha로 확대해 2029년까지 총 2만ha를 추가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이러한 중앙정부 정책에 발맞춰 지역 특성에 맞는 계획을 구체화했다. 이번 5개년 계획은 ▲공유림 활용 대단위 꿀샘식물 특화단지 조성 ▲벌채지 연계 전략적 식재 ▲양봉농가 밀집 지역 개화 수종 도입을 핵심 과제로 삼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계획은 중앙정부 차원의 정책 방향을 지역 차원으로 구체화하는 것”이라며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꿀벌 서식 기반을 회복해 양봉산업 활성화를 이끌어내겠다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순정축협(조합장 남상국)은 지난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나눔 축산운동 실천의 일환으로 순창군 장애인연합회에 돼지고기 300인분(60kg)을 전달하는 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남상국 조합장은 장애인연합회를 직접 방문해 전달식을 진행함으로써 지역 내 취약한 이웃들에게 온정의 마음을 전했다. 남 조합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는 축산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모두가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지난 10일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북 임실치즈농협(조합장 이창식) 정기총회에서 현 이승계 상임이사가 재신임을 얻는 한편, 사외이사에는 이종환·금종수 씨가 당선됐다. 이날 이창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조합원과 임직원이 함께 노력해 건전 결산을 이뤘다”며 “임실읍 치즈 전문 판매장 신축과 전주 도심권 에코그린 지점 개점을 통해 신규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바탕으로 자립조합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또한 “올해 역시 어려운 경영 여건이 예상되지만 조합사업 전이용 확대와 임직원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자립조합 원년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임실치즈농협은 지난해 1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으며, 출자배당 8천500만원(4.60%), 이용고배당 1억9천만원(8.08%), 사업준비금 2억6천600만원을 반영한 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근육세포 정밀 조절·반추위 안정화 기술…사료효율·기호성 개선 골격→근육→근내지방 단계별 프로그램…고급육 생산 기반 강화 한우 비육 농가에게 가장 큰 고민이 있다. 도체중을 늘리려고 고에너지 사료를 급여하면 지방이 등지방으로 쌓여 마블링이 떨어진다. 반대로 육질 개선에만 집중하면 증체가 더디고 육량등급이 아쉽다. 결국 출하 때마다 육량과 육질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 최근 한우 시장은 더욱 가혹해졌다. 1+등급과 1++등급의 가격 프리미엄은 갈수록 커지는 반면, 2등급 이하는 제 가격을 받기 어렵다. 고급육 생산은 이제 생존 전략이다. 하지만 단순히 사료를 많이 급여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근육과 지방의 균형, 성장 단계별 영양 관리, 세포까지의 정밀한 조절이 필요하다. 국가 특허기술, 민간 최초 상용화 이지팜스(대표 김철웅)의 ‘머슬탑 부스트’는 국립축산과학원 특허기술을 이전받아 상용화한 첫 사례다. 국가 연구기관에서 개발한 근육세포 조절 특허기술을 민간 기업 최초로 현장 적용에 성공했다. 특허 기술의 핵심은 근육세포를 정밀하게 조절하는 원리에 있다. 특허 적용 기능성 원료가 근육 발달을 촉진하고, 마블링이 근육 내에 균일하게 분포되도록 유도한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농업정책보험금융원에서 ‘농협 개혁 추진단’ 3차 전체회의를 열고, 농협 개혁 과제의 구체화 단계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농협법 개정안의 후속 조치 성격으로, 앞서 진행된 내부통제반·선거제도반 분과회의 논의 결과를 종합해 개혁 과제별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회의에서는 분과회의에서 검토된 세부 개혁 과제에 대한 쟁점 사항을 정리하고, 과제별 우선순위 설정과 함께 단기·중장기 과제를 구분했다. 또한 법령 개정과 행정지침 정비 등 실행 가능한 추진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앞선 분과회의에서는 조합과 중앙회의 감사 기능 독립성 강화, 감사 인력의 전문성 확보, 중앙회 경영과 의사결정 과정의 투명성 제고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이와 함께 중앙회장 등 선거제도의 구조적 문제를 분석하고, 금품선거를 차단하기 위한 제도별 대안과 정책선거로의 전환 방안도 검토됐다. 공동 추진단장인 명지대학교 원승연 교수는 “분과별 논의를 통해 주요 개혁 과제에 대한 검토가 상당 부분 이뤄졌다”며 “앞으로는 과제의 구체화와 쟁점 사항에 대한 추가 검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