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도는 저탄소 영농활동을 통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5월 22일까지 저탄소농업 프로그램 시범사업 축산 분야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축산법 제22조에 따라 축산업 허가를 받은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며 대상 축종은 한우와 육우, 젖소, 돼지, 닭(산란계)이다. 사업은 환경친화사료 급여와 분뇨처리 개선, 사육방식 개선 등 저탄소 영농활동을 이행한 농가에 활동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지원 단가는 환경친화사료의 경우 저메탄사료 급여 시 한우와 육우, 젖소는 두당 5만5천원이 지급되며 질소저감사료 급여 시 돼지는 두당 5천원, 산란계는 두당 200원이 지원된다. 분뇨처리 개선은 한우와 육우, 젖소를 대상으로 가축분뇨 처리 과정에서 기계교반과 강제송풍 장비를 함께 활용할 경우 톤당 5천500원, 강제 송풍 장비만 사용할 경우 톤당 2천600원이 지원된다. 또한 올해 처음 도입된 사육방식 개선 사업은 한우 거세우를 대상으로 사육기간을 단축해 출하할 경우 출하 월령 26개월 이상 29개월 이하 범위에서 두당 최대 17만9천600원을 지급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신청 기간 내 사업 등록신청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노수현)은 기술사업화지원사업을 통해 지원한 연구과제의 성과로, 크로넥스가 국내외 공동 연구진과 함께 국내 토종 미니 흑돼지를 활용한 안구피부백색증(Oculocutaneous Albinism, OCA) 질환 모델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크로넥스를 중심으로 충북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전남대학교, 안과질환 전문 CRO 나손사이언스,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등이 참여한 공동 연구로 수행됐다. 연구진은 멜라닌 생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Tyrosinase(TYR) 유전자가 결핍된 형질전환 미니돼지를 제작해, OCA1형 안구피부백색증을 정밀하게 모사한 중대동물 모델을 확립했다. 안구피부백색증은 멜라닌 합성 효소 결함으로 인해 피부와 모발, 안구의 색소가 부족해지는 선천성 유전질환으로, 시력 저하와 안구 발달 이상을 동반한다. 이 가운데 OCA1형은 TYR 유전자 돌연변이로 발생하며 전 세계 OCA 환자의 약 50%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유형이다. 연구진은 CRISPR/Cas9 유전자 편집 기술과 체세포핵이식(SCNT) 기법을 활용해 TYR 유전자를 정밀하게 제거한 미니돼지를 제작했다. TYR 유전자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고령성주축협(조합장 김영덕)은 지난 13일 조합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 결산 및 이익 잉여금 처분안을 의결했다. 김영덕 조합장은 “지난 2년간 적자 결산에 따른 위기감 속에서 자체 경영개선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량 증대와 목표 손익 달성을 위해 특단의 노력을 기울였다”며 “그 결과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목표 손익에 근접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조합사업 전이용에 대한 조합원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고령성주축협은 지난해 4억1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으며, 신용사업 성장에 힘입어 총자산은 전년 대비 115억4천300만원 증가한 2천613억1천5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축산농가 지도와 조합원 실익 증진, 지자체 연계사업 확대 등을 통해 총 15억7천500만원의 교육지원사업비를 집행했다. 한편, 이날 임기가 만료된 상임이사 선출에서는 이용구(57) 성주지점장이 새 상임이사로 선출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이승돈 청장(농촌진흥청)=지난 12일 농진청 본청 제1회의실에서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소속 6개 단체 회장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19일 제5회 동물보건사 자격시험의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는 총 886명이 응시했으며, 이 가운데 554명이 합격해 합격률은 62.5%를 기록했다. 합격자 평균 점수는 200점 만점 기준 141.68점이었고, 최고점은 186점으로 집계됐다. 동물보건사 자격시험은 기초·예방·임상 각 60점, 법규 20점 등 총 200점 만점으로 구성되며, 과목별 40% 이상 득점하고 전 과목 평균 60% 이상을 충족해야 합격할 수 있다. 합격자는 오는 3월 4일 오후 6시까지 자격조건 증명 서류와 결격사유 확인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관련 세부 사항은 농식품부 누리집과 동물보건사 자격시험 관리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제출된 서류를 토대로 응시 자격과 결격 사유 등을 검토한 뒤 최종 합격 여부를 확정하고, 4월 중 자격증을 발급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홍기옥 반려산업동물의료과장은 “동물의료 현장에서 근무하게 될 신입 동물보건사들을 응원한다”며 “동물과 보호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동물보건사가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제도를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사천축협의 지난해 총 사업물량은 전년 대비 4.25% 성장한 8천488억 원으로 집계됐다. 또한 이를 통해 5억2천여만 원의 당기순이익을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이형주)은 지난 2월 24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사천축협은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안정 속 내실 강화’라는 기조를 유지하며 사업 전반의 체질 개선에 집중한 결과, 경제사업은 전년 대비 18.6% 성장한 545억 원을 기록하였으며, 신용사업은 260억 원이 순증된 7천943억 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금융 기반을 다졌다. 특히 지난해 사천축협은 모든 구성원이 혼연일체가 돼 노력한 결과 ▲2025 상반기 농축협 윤리경영 대상 ▲2025년 상반기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그룹별 2위 ▲농협중앙회 창립 64주년 기념 총화상 ▲2025년 축산물 이력제 이행 실태 그룹별 1위 등을 수상하며 차별화된 경영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도내 양축용 배합사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정밀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안성(1월 23일)과 포천(1월 24일·2월 6일), 화성(2월 7일) 등에서 ASF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양돈용 사료 제조·운송 과정에서의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됐으며 평택 4곳, 안산 3곳, 이천 3곳, 양주·용인 각 1곳, 안성 2곳 등 총 14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양축용 배합사료는 다양한 원료를 일정 비율로 혼합해 공장에서 생산하는 완성 사료로, 운송 차량이 제조시설과 농장을 반복 출입하는 과정에서 바이러스 전파 매개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지적된다. 경기도는 사료 운송 단계부터 철저한 방역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사료 운송 차량 소독 이행 여부 ▲차량 내부·하부 소독 상태 ▲소독시설 정상 운영 여부 등 ASF 전파와 직결되는 핵심 사항을 중심으로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결과 대부분 업체는 소독 이행과 적정 소독제 사용, 출입 통제 등 주요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있어 전반적인 방역 관리 수준은 양호한 것으로 평가
▲김종구 차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관계기관의 산불예방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기관 간 협력·연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주재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지난 12일 경기 광주지구축협(조합장 이석규) 정기총회에서 반석진 전 기획관리상무가 첫 상임감사로 선출됐으며 현 김낙현 비상임 감사가 연임됐다. 이석규 조합장은 “2025년은 경제 및 금융시장의 불확실성과 금융당국의 규제 강화로 조합 경영에 어려움이 많았다”면서도 “상호금융 예수금 1조204억원, 대출금 8천622억원의 실적과 함께 약 10억7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며 부실채권 정리와 대손충당금 적립을 통해 내실을 다졌다”고 밝혔다. 광주지구축협은 지난해 경제사업 614억1천300여만원을 달성했으며, 신용사업에서는 예수금 1조204억원과 대출금 8천622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조합원 교육지원사업비로 10억8천200만원을 집행하며 조합원 지원을 강화했다. 조합은 10억7천500여만원의 당기순이익과 전기이월금 4억9천만원을 포함한 총 15억6천500여만원의 미처분이익잉여금 가운데 출자배당 6억2천600여만원과 이용고배당 1억4천만원 등 총 7억6천600여만원을 조합원과 준조합원에게 배당하기로 의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기자]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12일 일산 뷔페파크에서 결산총회를 개최했다. 고양축협은 1981년 설립 이후 지역 축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으며, 현재 신용점포 14개소와 센터 2개소, 로컬푸드매장 1개소, 축산물 판매장 1개소, 사업소 1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유완식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가축질병과 기상재해로 농가와 협동조합 모두 어려움이 가중되며 생산비 증가와 수익성 악화가 이어졌다”며 “올 한해 경영 내실화에 집중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나자가”고 당부했다. 고양축협은 지난해 조합원을 위해 25억3천600만원의 교육지원사업비를 집행하며 실익지원과 복지 증진을 통한 조합원 삶의 질 향상에 힘썼다. 또한 45억3천900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으며, 전기이월금 9억3천800만원을 포함한 54억7천800여만원 가운데 출자배당과 이용고배당 등 총 25억8천여만원을 조합원과 준조합원에게 배당하기로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문경축협(조합장 송명선)은 지난 11일 본 조합 약돌한우프라자 연회장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6년도 조합원 손자녀 장학금 및 자녀 출산장려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대학생 총 56명의 손자녀에게 5천4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조합원 3명에게는 각 1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며 격려했다. 송명선 조합장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해 지역을 이끌 인재로 성장하고, 출산장려금을 받은 조합원들도 자녀 양육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며 “조합원의 부담을 덜어주는 자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경축협은 지난해 경제·신용사업의 꾸준한 성장에 힘입어 11억4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이날 임원 선출에서는 비상임이사에 고한동·이남식·신영수·양희종·이남재·박창호·김선수 씨가 당선됐고, 비상임 감사에는 이문식·우오성 씨가 각각 선출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청도축협(조합장 최위호)은 지난 19일 축산물프라자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임기 만료를 앞둔 구연호 상임이사를 재선출했다. 최위호 조합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임직원과 조합원이 힘을 모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실익 증대와 지역 축산 발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저렴하고 품질 좋은 사료 공급과 축산물프라자 매취사업 추진을 통해 출하농가의 유리한 출하 조건을 확보하고 현장의 불편을 해소하는 축협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청도축협은 지난해 연체 무수익채권 감축에 적극 나서며 연도 말 상호금융 연체비율 1.90%, 3개월 이상 연체비율 1.37%를 기록했다. 신용대손충당금 5억6천만원을 추가 적립해 신용대손충당금 적립률 104.32%, 일반대손충당금 적립률 151%를 유지하는 등 자산 건전성 확보에 힘썼다. 이와 함께 경영 개선과 수익 확대를 통해 당기순이익 6억3천300만원을 시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