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한국양봉협회 김해시지부(지부장 김봉성)는 최근 김해시청(시장 홍태용)을 직접 찾아 ‘설맞이 이웃돕기 성품’으로 섭취가 간편한 스틱형 벌꿀인 허니스틱(500만원 상당)을 지역 소외계층에 전해달라며 이를 시에 기탁<사진>했다. 한국양봉협회 김해시지부는 경남도지회 소속으로 양봉농가의 경제·사회적 지위 향상과 복리 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2013년 설립된 생산자 단체로, 2019년부터 매년 성금과 성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지속해 오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서 김봉성 지부장은 “소소한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만큼은 외롭지 않게 보내고 삶의 위로와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이상기후와 병해충 증가 등으로 양봉산업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성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김해=권재만 축산신문, CHUKSANNEWS
▲조용환 편집위원(축산신문) 부친상=27일 오전 10시 노환(95세)으로 별세.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장례식장(이천시 관고동). 발인 3월 1일. 장지는 효양산 선영.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더 이상 변두리, 틈새 산업이 아니다. 어엿한 축산 주력 산업이다. 맛도 영양도 좋은 염소고기. 보양식을 넘어 이제 국민 먹거리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사육두수 뿐 아니라 농가수도 급증세다. 하지만 수입 염소고기가 국민식탁을 넘보고 있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국내 염소 산업을 육성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깨끗한 환경에서 잘 자라고 있는 염소 사육 현장에서 더 사랑받는 지속가능 국내 축산업 미래를 엿볼 수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밀양축협(조합장 박희경)은 지난 11일 조합회의실에서 정기대의원회를 열고 2025년 결산보고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 의결했다. 지난해 상호금융(잔액 기준)은 전년 대비 307억원이 순증된 8천973억원을 기록했다. 세부적으로는 예수금이 전년 대비 80억원 순증된 4천592억원을, 상호금융 대출금은 227억원이 순증한 4천382억원으로 집계되며 안정적인 자산 확대 흐름을 이어갔다. 더불어 경제사업은 전년 대비 2.64% 성장한 941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순수사업손익 17억3천만원과 상남가축시장 부지 일부 매각에 따른 특별이익을 포함해 최종 당기순이익 42억7천만원을 달성한 밀양축협은 이날 4%의 출자배당을 포함해 총 9억7천만원을 배당하기로 의결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임원선거도 함께 실시돼 사외이사에 손재규, 비상임감사에 이부희·유종기 씨가 각각 선출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기자] 전남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은 가축전염병 예방과 지역 축산농가의 방역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4일~6일까지 3일간 조합 가축시장 내에서 방역물품 배부<사진>를 실시했다. 이번 방역물품 배부는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각종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대비해 축산농가의 자율 방역 역량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관내 약 600여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3천만원 상당의 생석회, 면역력증강제 등 방역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다. 영암축협은 물품 배부와 함께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시간대별로 농가를 분산 배정하고 각 읍면별로 배부했으며, 비대면 배부 방식인 드라이브스루 방식을 도입하여 농가간 접촉 없이 신속한 배부를 완료했다. 특히, 철저한 소독을 위해 2회에 걸쳐 차량 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이번 지원은 축종별 사육 환경과 농가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물품 제공으로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맹종 조합장은 “가축전염병은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 지원과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한 축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농협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엄범식)와 경기 이천축협(조합장 임영묵)은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 증가에 따른 가축질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지난 13일 이천시 관내 양돈농가에서 긴급 방역<사진>을 전개했다. 이번 방역은 지난 11일 농협이 발표한 긴급 방역대책 시행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농협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해 엄범식 경기본부장, 김경제 이천시지부장, 임영묵 이천축협 조합장과 공동방제단 등 범농협 임직원이 참여해 가용 가능한 방역장비를 총동원했다. 특히 축산차량 출입 동선과 농장 주변 오염 가능 구역을 중심으로 집중 소독을 실시하며 전국적으로 확산세를 보이는 가축질병 유입 차단에 주력했다. 엄범식 본부장은 “설 명절은 귀성객 증가로 방역의 빈틈이 발생하기 쉬운 시기”라며 “특별방역기간 동안 공동방제단과 함께 농가 현장 중심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농가 소독 지원을 지속해 가축질병 유입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영묵 조합장도 “공동방제단이 매일 농가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귀성객들은 축산농장과 철새도래지 방문 자제, 차량 소독 등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서울지원은 지난 2월 25일 서울 성동구에 있는 마장축산물전통시장상점가 진흥사업협동조합에서 간담회를 열고, 법 위방 예방 등 축산물 해썹 내실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관련 법 주요 개정 사항 ▲다빈도 법 위반 사례와 해썹 개선 요청 사항 ▲스마트 해썹 연장심사 절차 안내 ▲전통시장 내 식품안심업소 제도 등을 알렸다. 특히 해썹 운영 과정에서 현장이 겪는 어려움을 구체적으로 공유하고, 현장 적용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해썹인증원은 전담 담당자를 지정하고, 식품안심업소 지정과 관련한 기술지원 등 내실있는 마장축산물전통시장 해썹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영주 서울지원장은 “앞으로도 관내 전통시장과 해썹 운영업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법 위반을 사전에 예방하고, 축산물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지난 2월 26일 대한수의사회장으로서 마지막 결재 모습.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이 6년 대한수의사회장직을 마치고, 3월부터 서울 신촌에 있는 웨스턴동물메디칼센터내 웨스턴동물의과학연구원장으로 활동한다. 아태수의사회 회장실도 웨스턴동물메디칼센터내로 옮깁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상남도는 축산 분야의 탄소 중립을 실현하고 농가의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저탄소 축산 프로그램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저탄소 축산 프로그램 시범사업은 저탄소․저메탄 사료 급여와 분뇨 처리 개선 등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이행한 농가에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4년부터 시범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정부 제도 개선에 따라 지원 단가가 인상되고 신규 감축 활동이 추가되면서 농가 지원 수준이 크게 확대됐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지원금 규모다. 한·육우 기준 마리당 2만 5천 원에서 5만 5천 원으로 인상됐으며, 젖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돼지는 마리당 5천 원, 산란계는 수당 200원이 지급된다. 가축분뇨를 적정하게 처리해 온실가스를 줄이는 ‘분뇨처리 방식 개선’ 활동비도 대폭 상향됐다. 기계교반과 강제송풍을 병행할 경우 톤당 5천500원으로 기존보다 약 3.6배 인상됐으며, 강제송풍만 이용해도 톤당 2천600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사육방식 개선(조기 출하)’ 지원도 새롭게 도입됐다. 거세 한우를 평균 사육기간보다 단축해 출하할 경우 감축 개월 수에 따라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한다. 사육 기간 단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농협사료 강원지사(지사장 유지섭)는 지난 5일 발생한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화재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소 사료 200포를 지원<사진>했다. 강원지사는 지난 10일 피해 농가를 직접 방문해 사료를 전달하고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했다. 이번 지원은 가축 사육 정상화와 영농활동 재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지섭 지사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가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추진했다”며 “지역 농가와 함께하는 농협사료로서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농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사료는 전국 각 지사를 통해 자연재해와 화재 등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창원시축협은 지난해 총사업물량 1조2천532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12.14%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18억여원의 당기순이익을 창출하며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다진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 창원시축협(조합장 조성래)은 지난 13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지역 금융기관과의 경쟁 심화 속에서도 상호금융 부문은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예수금(잔액기준)은 전년 대비 11.49% 증가한 6천940억원, 상호금융 대출금은 13.67% 성장한 5천137억원을 기록하며 금융사업 전반에서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다. 경제사업 역시 3.94% 성장한 345억원의 물량을 달성하며 실물사업 부문에서도 균형 잡힌 실적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임원 선거도 함께 진행돼 ▲비상임이사 설용수·이흥배·김근환·김의중·김춘곤·김영봉·이범우 ▲비상임감사 강병규·천석윤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섭취 안정·에너지 이용 효율 개선…도체중·등심단면적 동반 향상 현장 성과로 입증…급여농가, 전국 평균대비 최대 10% 성적 격차 전북에서 한우 250두를 일관사육하는 K농장은 지역 내에서도 성적이 안정적인 선도 농가로 꼽힌다. 기록 관리를 기반으로 한 사양관리와 암소개량을 꾸준히 이어온 결과, 최근 평균 도체중 549kg, 등심단면적 110㎠, 1++등급 출현율 58%의 출하 성적을 기록했다. K농장은 이러한 성과의 배경으로 사료 선택을 꼽는다. 비육 전·후기 사양관리 과정에서 선진의 비육우 사료 ‘포텐셜9’과 ‘에센셜K’를 적용한 이후, 비육 후기까지 섭취량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도체중과 등심단면적이 크게 향상되고 육질등급도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한우 거세우 전국 평균 생체중이 800kg를 넘어서는 등 한우의 대형화가 본격화되면서, 체중 증가에 따른 유지에너지 요구량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단순한 에너지 공급 확대가 아닌, 에너지 이용 효율을 고려한 정밀 영양 설계가 비육 성적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처럼 한우 사육 환경이 변화하는 가운데, ‘포텐셜9’과 ‘에센셜K’는 2023년 10월 출시 이후 2년여간 현장에서